새빨간 거짓말, 통계

대럴 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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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와 여론조사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함정들, 그리고 대중을 속여넘기는 숫자놀음과 다양한 그래프와 도표의 사용에 이르기까지 유머 넘치는 어투를 통해 신랄하게 적시한다. 저자는 '통계로 사기 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입문서'로 자신의 책을 묘사하며 표본, 평균, 오차, 그래프, 지수 등을 비롯한 민주사회에서 필요한 여러 도구들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또 통계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모든 형태의 통계를 제시하여, 표본 연구, 도표화, 인터뷰 기법, 숫자로부터 결론을 추출하는 방법 등을 분석하면서 통계 전문가들이 숫자와 다양한 통계 기법들을 통해 어떻게 대중을 기만하며 자신의 의도를 관철하고자 하는지 처음 출간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생생하고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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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PART 1. 언제나 의심스러운 여론조사 ……………………… 013 예일대학 졸업생의 연평균소득 | 표본 추출의 맹점 주소불명의 예일대 졸업생들 | 거짓말쟁이들 | 통계적 조작 표본이 왜곡되면 | 왜곡 가능성에 대한 의심 | 임의추출법 층별 임의추출법 | 킨제이 보고서 질문자에 따른 왜곡된 결론 | 왜곡된 결과가 나오는 이유 PART 2. 평균은 하나가 아니다 ………………………………… 043 평균치로 사기치는 법 | 적절한 평균값 | 평균임금? 그나마 신뢰할 수 있는 평균값 PART 3. 작은 숫자를 생략하여 사기 치는 법 ……………… 061 적은 인원수의 표본을 쓰는 이유 표본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값 | 속지 않는 방법 게젤의 준거 | 신문기사를 신뢰할 수 있나? 부모들 눈 가리고 아웅하기 | 그래프에 속지마라 PART 4. 쓸데없는 숫자로 벌어지는 헛소동 ……………… 089 IQ는 믿을 만한가 | 예상오차 | 아무리 적어도 차이는 차이 PART 5 . 사람 눈을 속이는 그래프 …………………………… 101 눈을 속이는 그래프 | 작은 것도 크게 | 절단된 막대그래프 PART 6.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천만에 ……………………113 막대그래프도 모자라다 | 시각을 자극하는 그림 도표 과장된 도표들 PART 7. 아전인수를 위한 마구잡이 통계 ……………………127 억지로 갖다 붙이기 | 숫자로 장난치기 숫자는 실제와 다르다 | 의미 없는 숫자 4년마다 생기는 숫자들 PART 8 . 통계도 논리다 …………………………………………… 151 담배를 피우면 공부를 못한다? | 제3의 요인과 상관관계 음의 상관관계 | 여대생은 결혼 안 한다? 우유가 암의 발병 원인? | 뉴 헤브리디즈 섬의 건강 척도 PART 9. 통계를 조작하는 법 …………………………………… 171 조작되는 통계 | 색칠한 지도 | 적절치 않은 평균값 규정 쓸데없이 정확한 숫자로 그럴듯해 보이는 방법 백분율로 속이기 | 기준이 무엇인가 | 백분율 더하기 백분율, 백분율점, 백분위수 | 인플레이션의 원인 물가지수 PART 10. 통계의 속임수를 피하는 다섯 가지 열쇠 …… 205 거짓통계 간파하기 | 첫째 열쇠 | 둘째 열쇠 셋째 열쇠 넷째 열쇠 | 다섯째 열쇠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빌 게이츠, 두 번씩이나 강력 추천한 책!! 이 책은 1950년 이후 지금까지 출간된 최고의 책 중 하나다. 최고의 통찰이 유머러스하게 녹아 있는 책이다. _ 빌 게이츠 TED 강연 중에서 ▶▶▶ 대놓고 사기를 치는 여론조사 통계와 여론조사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함정들, 그리고 대중을 속여넘기는 숫자놀음과 다양한 그래프와 도표의 사용에 이르기까지 유머 넘치는 어투를 통해 신랄하게 적시한다. 저자는 '통계로 사기 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입문서'로 자신의 책을 묘사하며 표본, 평균, 오차, 그래프, 지수 등을 비롯한 민주사회에서 필요한 여러 도구들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또 통계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모든 형태의 통계를 제시하여, 표본 연구, 도표화, 인터뷰 기법, 숫자로부터 결론을 추출하는 방법 등을 분석하면서 통계 전문가들이 숫자와 다양한 통계 기법들을 통해 어떻게 대중을 기만하며 자신의 의도를 관철하고자 하는지 처음 출간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생생하고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통계로 사기 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일종의 입문서 『새빨간 거짓말, 통계』는 정부나 언론, 여론조사기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통계 수치에 속아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꽤 오래전에 출간돼 스테디셀러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책이지만 지금 봐도 조금도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며, 오히려 꼭 들어맞는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빌 게이츠 대럴 허프는 ‘통계로 사기 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일종의 입문서’로 자신의 책을 묘사하며 표본, 평균, 오차, 그래프, 지수 등을 비롯한 민주사회에서 필요한 여러 도구들을 정확하게 묘사하였다. 또 통계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모든 형태의 통계를 죄다 늘어놓으며, 표본 연구, 도표화, 인터뷰 기법, 숫자로부터 결론을 추출하는 방법 등을 파고 들어가,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오히려 사람을 바보로 만들기 위해 쓰인 수많은 속임수들을 드러내어 보여준다. 이 책은 ‘우리 시대에 터무니없이 거짓말만 늘어놓는 신앙에 대하여 화려한 불경죄를 멋지게 저지르는’ 거사로 갈채를 받는다. 1954년 출판되었지만 현재까지도 재판에 재판을 거듭하는 고전이자 스테디셀러이다. 통계가 여전히 우리를 곤경에 처하게 만드는 오늘날에도 그저 무턱대고 믿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숫자들에 현혹되지 않도록 훌륭한 안내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기업과 정부의 통계조작 전문가가 아닌 이상 방송과 언론에서 제시하는 통계수치를 일반인은 믿을 수밖에 없다. 특히나 정부에서 발표하는 통계발표에는 신뢰성을 더 갖게 된다. 하지만 경제성장률, 실업률, 소득불평등률 등은 정부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 조작될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곰곰이 생각해 보라. 분명 신문에 발표된 통계치를 보고 고개를 갸웃거린 적이 누구나 한 번은 있을 것이다. 물론 갸웃거리면서도 내가 통계치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사람이려니 생각하고 말았겠지만 말이다. 사업가와 정치인들은 여러 자료와 통계들을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일들이 생긴다는 것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기업과 정부 정책을 평가할 때 그들이 제시한 숫자들을 믿어버린다. 이런 맹목적인 믿음이 되려 우리를 함정에 빠지게 한다. ▶▶▶ 여론조사, 통계전문가들은 작정을 하고 속임수를 쓴다 정치와 사회문제에 관련한 여론조사 통계수치는 시시각각으로 뉴스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된다. 이런 통계수치가 더 많이 쏟아져 나오는 때가 선거철인데, 우리는 이 수치를 여과 없이 받아들여서는 절대로 안 된다. 통계전문가가 내놓은 수치는 오히려 더 의심해 봐야 한다. 그들은 우리를 속일 수 있을 만큼 통계에 대해 너무 잘 안다. 어림셈으로 계산된 수는 항상 거짓이지만 잘 훈련된 통계학자가 소수점과 백분율을 사용하여 행한 정확하고 과학적인 계산은 그렇지 않다. 카메라와 같이 컴퓨터도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이 의도적이라는 말이 문제인데, 전문가들이 의도적으로 소수점과 백분율까지 사용한 과학적 계산을 무기로 일반인에게 믿으라고 강요한다면 그것이 엄청난 거짓이라 할지라도 믿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통계수치에 노출되어 있다. 뉴스를 보아도 신문을 보아도 방대한 자료들이 수치와 도표들로 정리돼 있고 그대로를 믿고 있다. 통계에 대한 기본 상식만을 가지고 있는 우리로서는 믿을 수밖에 없고 그것이 사실인 줄만 알게 된다. ▶▶▶ 선거철 통계수치 중에서 옥석 가리기 본격적인 선거철에 접어들면 지지도와 더불어 여러 가지 통계치가 연일 매스컴을 통해 발표되고 있는데 이것을 모두 믿으면 안 되는 걸까? 물론 믿으면 안 된다. 이들 숫자들은 모두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조작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옥석을 가릴 것인가? 여기에 저자 대럴 허프가 제시하는 옥석 구별법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 누가 발표했는가? 출처를 캐봐야 한다. 둘째, 어떤 방법으로 알게 되었는지 조사 방법에 주의해야 한다. 셋째, 빠진 데이터는 없는지 숨겨진 자료를 찾아보아야 한다. 넷째, 내용이 뒤바뀐 것은 아닐지 쟁점 바꿔치기에 주의해야 한다. 다섯째,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살펴봐야 한다. 석연치 않은 부분은 조사해라.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통계치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주관을 지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가뜩이나 국민들을 손에 넣고 짤랑짤랑 흔들어대려고 하는 그들에게 더 당할 수는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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