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원탁의 기사가 보이다
아서 왕
줄어든 팔을 가진 캐러독
기사 가웨인
제2부. 기사의 사랑과 모험
호수의 랜슬롯
랜슬롯의 짐마차 모험
랜슬롯과 샬럿 부인
귀네비어 왕비의 위기
라이오네스의 트리스트람
트리스트람과 이주드
아서 왕 궁정의 트리스트람
트리스트람의 최후
순수한 기사 퍼시발
제3부. 성배를 찾아서
성배를 찾아서
성배 탐색 끝
제4부. 아서 왕의 죽음
아그라베인 경의 반역
아서 왕의 죽음
- 옮긴이의 말
토머스 불핀치의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가 출간됐다. <그리스 로마 신화>로 유명한 불핀치가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판본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아서 왕 이야기를 간략하게 추려 엮은 것이다. 아서 래컴, 에드워드 번존스, 월터 크레인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일러스트 26장이 눈을 즐겁게 한다. 아서 왕 이야기는 6세기 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영국이 다른 종족의 침입으로 혼란스럽던 시기에 태어났다. 켈트 족의 한 왕이 색슨 족의 침입에 대항한 이야기는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아서 왕 이야기를 열여섯 장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는데,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 장에서는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서가 왕으로 추대되는 이야기, 마법사 멀린과 호수의 여인 비비안의 사랑 이야기, 거웨인과 캐러독 등 여러 기사들이 펼치는 모험 이야기가 담겼다. 둘째 장에서는 랜슬롯 경과 귀네비어 왕비의 사랑, 트리스트람과 이주드의 비극적 사랑, 순수한 기사 퍼시발의 모험담이, 셋째 장에는 성배를 찾아 떠난 원탁의 기사들이 겪는 모험담이 그려진다. 마지막 장에서는 아서 왕과 랜슬롯 경의 불화, 모드레드 경의 반역과 아서 왕의 죽음 장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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