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여자를 대하는 것이 서툴러 남학교에 입학한 히마리는
같은 반인 가쿠와 친해져 즐거운 고교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한편, '아침에 일어나면 바지가 더러워져 있다.' 라는 수수께끼의 현상으로 고민을 하던 중,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 끙끙거리고 있던 히마리는 엉뚱한 일을 계기로 가쿠에게 그 비밀을 들키게 된다.
그리고 가쿠의 제안으로 혼자서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지만
차츰차츰 그를 향한 마음이 우정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고민하는 소년의 한결같고 순수한 청춘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