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사람들, 무대 장치, 몇 가지 지시 사항
엄중한 ...
장 주네는 전집에 실린 <엄중한 감시> 앞머리에 초고 정도로 간주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절대로 공연하지 말 것”이라는 단서를 달아 놓았다. 하지만 그로부터 20년 뒤, 주네는 직접 초고를 손봐 작품이 공연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최종 개정 원고로만 작품이 출간, 공연되길 원했다. 주네의 바람대로 최종 개정판을 우리말로 옮기는 동시에 초고와 달라진 점을 주석에서 밝혔다. 소외된 자들의 소외된 세계를 그린다는 점에서 <하녀들>과 쌍을 이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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