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_
말 그릇과 함께 성장한다는 것은
1부. 말 그릇 안에서 아이들이 자란다
오늘도 말 때문에 후회를 곱씹고 있다면
잠깐 멈추면 달라지는 것들
나는 왜 아이 앞에서 가장 욱하게 될까?
나를 닮거나, 나와 너무 다르거나
말 그릇이 큰 엄마들의 세 가지 특징
2부. 엄마의 말 그릇 키우기
말의 대물림 멈추기
부모의 말이 지나간 자리에는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자아상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내면의 대화 패턴 익히기
실패한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자극과 반응 사이
말의 연결고리 다섯 가지
멈추고, 물러서고, 바라보기
불편한 감정과 공존하기
감정의 특성
SOS, 감정조절을 위한 응급처치
감정과 함께 조화로운 춤을
3부. 다시 시작하는 엄마의 말
수용하는 말: 긍정적이고 따뜻하게
“너는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야.”
“너도 잘해내고 싶었을 거야.”
“하기 싫으면 짜증 날 수 있지.”
“엄마는 네가 그냥 참 좋아.”
가르치는 말: 분명하고 일관되게
“너는 지금 배우는 중이야.”
“어떤 방법이 좋을까?”
“이거 하나만 기억하자.”
“화가 나서 참기가 어렵네.”
안전한 말: 경계선을 지키며 배려 있게
“넌 그 말이 어떻게 느껴졌니?”
“내 삶이 좋아. 네가 있어 더 행복하지.”
“괜찮아. 미안해. 고마워.”
“너 때문이 아니야.”
4부. 아이와 함께 걸어가는 소통의 길
엄마라는 이름이 내게 준 것들
아주 작은 변화일지라도
하루 세 번 마음챙김
내 아이가 미워질 때
내일도 사랑하며 살아갈 엄마들에게
작가의 말_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삶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