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뱀을 잡아먹는 다람쥐도 있다
Chapter 1 책상 위 텅 빈 팔레트
01 제가 바로 코로나 학번 대학생입니다
02 선생님이 골라준 나의 장래희망
03 나를 제외한 모든 것에는 색채가 가득했다
04 굳이 무언가가 될 필요는 없어
Chapter 2 책상 밖, 펼쳐진 색깔들 : 우간다
01 비자 없이 막무가내로 우간다에 도착하다
02 This is AFRICAN way!
03 지구 반대편 스물셋의 꿈
04 학교를 도망 나온 내가 한 첫 번째 일은 학교를 짓는 일
05 전기 없이 아프리카 한 달 살기
06 금요일에는 모스크, 일요일에는 성당에 갔다
07 우간다 시골에서 한글 가르치기
08 언제 어디서나 춤을 추는 사람들
09 허름한 티셔츠를 걸쳐도 괜찮은 삶
10 카툴라의 약속
Chapter 3 책상 밖, 펼쳐진 색깔들 : 이집트
01 세상의 언어를 잊고 싶다면 바다로 가라
02 ‘인생’이라는 지루한 단어로는 인생을 알 수 없어
03 기타 치는 이공계생
04 장애물이 곧 길이다
05 나는 차라리 돌고래가 되어야겠다
06 깊은 물 속으로 뛰어든 그 날, 새로운 나를 발견했다
07 언제나 빛나는 너 자신으로 살아가길
08 밤하늘에는 이름 없는 별들이 더 많다
09 이제는 파도가 두렵지 않아
10 좋아하는 곳을 찾았다면 그걸로 됐어요
11 우리 그냥 멀리 떠나버리는 거 어때?
12 여행은 반드시 무언가로 환원된다
Chapter 4 나만의 색깔을 찾다 : 인도
01 인도의 시간은 나선형으로 흐른다
02 화장터 앞에서 벌이는 축제
03 여행은 마주할 미래를 직접 선택할 자유
04 샨티 샨티
05 무언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06 영혼에는 각자의 모양이 있다
Chapter 5 그림을 그리다 : 네팔
01 히말라야는 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02 나는 나에게로 돌아오고 있었다
03 앞으로의 여정도 끊임없이 우리를 속여댈 거야
에필로그 - 나만의 삶을 연주해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