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제51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가 야쿠마루 가쿠 장편 미스터리 추리소설. 자신이 일하던 가게의 손님이었던 오치아이의 제안으로 바를 겸하는 레스토랑의 공동경영자가 된 무카이. 그는 지금 과거의 삶을 버리고, 믿을 수 있는 파트너와 자신의 성(城)을 새롭게 구축하였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박하지만 평온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버려버린 과거에서 도착한 한 통의 편지가 예전에 봉인한 기억을 되살린다. '그들은 지금 교도소에서 나왔습니다.' 편지지에는 그 한 줄만 적혀 있었다. 한 번 죄를 저지른 사람은 새 삶을 꿈꿀 수 없는 것일까? "작가로서 제2막을 열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딘 기념비적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월간 소장] 2만 종의 벌
매월 1일, 백 원으로 누리는 최고의 가치!
왓챠 개별 구매
[월간 소장] 2만 종의 벌
매월 1일, 백 원으로 누리는 최고의 가치!
왓챠 개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