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의 밤

미야자와 겐지 · 소설
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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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의 원작 소설. 미야자와 겐지 소설. 가난 때문에 따돌림을 받지만 꿋꿋하게 견뎌내는 외로운 소년 조반니. 은하수 축제가 열리는 날 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뒷동산에 오른 조반니 눈앞에 빛을 내뿜는 은하열차가 나타난다. 열차에 타고 있던 단짝친구 캄파넬라와 함께 조반니는 별을 정거장 삼아 신비한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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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은하철도의 밤 고양이 사무소 바람의 마타사부로 주문이 많은 요리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걸작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 』의 원작 소설 1934년 초판본을 그대로 복원한 오리지널 빈티지 디자인 18세기 작성된 앤티크 별자리 그림 수록 가난 때문에 따돌림을 받지만 꿋꿋하게 견뎌내는 외로운 소년 조반니. 아침에는 신문을 돌리고 저녁에는 인쇄소에서 일을 하며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은하수 축제가 열리는 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조반니는 혼자 뒷동산에 올라 축제가 한창인 마을을 내려다봅니다. 그때 은하수가 펼쳐진 별하늘 아래 누운 조반니 앞에 눈부신 빛을 내뿜는 은하열차가 나타납니다. 열차에는 조반니의 유일한 단짝친구 캄파넬라가 타고 있었습니다. 둘은 별을 정거장 삼아 신비한 빛을 발하는 은하수를 건너며 여러 여행자들과 만나고 깨달음을 얻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온 조반니는 뜻밖의 사건이 일어났음을 알게 됩니다. 미야자와 겐지가 1933년 37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칠 때까지 수차례나 고쳐 쓸 만큼 애착을 가지고 공을 들인 <은하철도의 밤>은 끝내 완성이 되지 못한 채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완결된 이야기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고 훗날 수정 원고가 발견되어 학자들에 의해 네 차례의 편집과정을 거쳐 현재의 완성에 가까운 원고가 탄생되었습니다. 이 책은 가장 완성도가 높은 4차 수정 원고를 기준으로 삼았고 1934년 첫 발행된 <미야자와 겐지 전집>의 디자인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은하철도의 밤> 외에 이와테 지방의 향토적인 정서를 담은 <바람의 마타사부로> 단편 <고양이 사무소>와 <주문이 많은 요리점>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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