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현실조망과 비장함이 공존하는 노동소설을 발표해오던 작가 방현석의 소설집. 지은이는 2002년 출간한 <하노이에 별이 뜨다>라는 여행기로 베트남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