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그 구급차가 어젯밤 거리를 떠돈 이유 1장 의대 정원에 감춰진 문제 1 ‘의대 증원’이라는 관문 2 의사 수만 늘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사람 살리는 의사’를 늘리기 위해서는 의대 정원 늘어나면 ‘누가 의대에 가야 할까’ 3 의사가 바라본 의대 문 확장의 진실 의사들은 왜 정부를 불신하게 되었나? 나는 ‘건강한’ 의대 증원을 바라는 의사입니다 4 의대 정원 논란 속 소외된 자들 PA 간호사의 외침 “우리가 다 떠안고 죽는다” “온몸에 멍이 드는데 10일 뒤 혈소판 예약도 막혀” 2장 한국 의료계가 처한 위기 1 무질서한 의료 시장, 구급차는 오늘도 거리를 헤맨다 수도권 6600병상이 온다, 지역의료 붕괴가 가속화된다 10대 응급환자 사망사건, 그 소녀는 왜 목숨을 잃었나 2 소아청소년과에 들어온 비상 신호 모두의 피를 말리는 ‘소아과 전쟁’ 어젯밤, 우리 아이가 응급실을 찾지 못한 이유 소아 필수의료 지형도, 지역은 더 빨간불 3 고령화에 무방비로 노출된 한국 의료 고령화의 해일에서 건강보험을 지키려면 노인을 위한 의료는 없다 4 외면당하는 공공병원 헌신의 대가로 수렁에 빠진 공공병원 “윤석열 정부에선 ‘공공병원’이란 단어가 사라졌다” 3장 의료의 최전선을 지키는 사람들 1 26년 차 소아과 의사의 ‘작심 고언’: 신천연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정은 2 WHO를 뒤로하고 시골로 간 의사: 강원도 평창군 보건의료원장 박건희 3 공공병원이 미래가 되려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임승관 4 나는 왜 기피과를 지원했나: 흉부외과 레지던트 오수지 5 한국의료의 진정한 ‘진일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주영수 나가는 글-‘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