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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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돌아오는 길 지하 통로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 생가에 뿌린 피눈물 장호원 가는 길 국망산 아래서 보낸 늦여름 2장 기나긴 삼 일 이시즈카 에이조의 보고서 경우궁에서 지낸 하룻밤 마지막 보루 북관묘 역변의 공로자와 역적들 3장 태평십년(1885~1894) 탐문 러시아에 내민 조선의 손 돌아온 대원군 서양 여인들, 그리고 비섭 4장 돌아올 수 없는 길 자객들 또다시 궁밖으로 다시 달아난 박영효 길몽 호소카와 이치로의 보고서 『건청궁일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