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김하나 · 자기계발
3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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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말하기를 말하기》 김하나 작가의 데뷔작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의 개정판. 독자들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아온 이 책은 세종 도서 선정으로, 창의성을 정의하는 최고의 교양서로 인정받기도 했다. 늦은 밤, 작은 술집에서 펼쳐지는 아이디어에 관한 대화는 예술, 역사, 정치 등 수많은 장르와 층위, 사소하거나 위대한 사건들을 누비며, 재능과 천재성을 배제하고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과정에 매우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다가간다. 이야기의 끝에 다다르면 뜬구름 같던 창의성은 그 허상이 무너지고 손에 잡힐 듯한 실체가 된다. 반전과 감탄을 자아내는 한없이 흔하고, 가볍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창의성 앞에 작아지는 보통 사람을 위한 아이디어 생산법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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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잔____미스티 2 잔____벽돌 같은 단어 3 잔____작은 반짝임들 4 잔____맛을 그리는 능력 5 잔____축척 6 잔____또 다른 대륙 7 잔____벽과의 전쟁 8 잔____숲, 그리고 더 큰 숲 9 잔____함수 상자 10 잔___빼기의 아이디어 11 잔___숲의 그늘진 곳 12 잔___한 걸음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최고의 에세이스트이자 카피라이터, 김하나의 데뷔작 지금까지 없었던 방식의 성실한 사람을 위한 아이디어 생산법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말하기를 말하기》 김하나 작가의 데뷔작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의 개정판. 독자들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아온 이 책은 세종 도서 선정으로, 창의성을 정의하는 최고의 교양서로 인정받기도 했다. 늦은 밤, 작은 술집에서 펼쳐지는 아이디어에 관한 대화는 예술, 역사, 정치 등 수많은 장르와 층위, 사소하거나 위대한 사건들을 누비며, 재능과 천재성을 배제하고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과정에 매우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다가간다. 이야기의 끝에 다다르면 뜬구름 같던 창의성은 그 허상이 무너지고 손에 잡힐 듯한 실체가 된다. 반전과 감탄을 자아내는 한없이 흔하고, 가볍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창의성 앞에 작아지는 보통 사람을 위한 아이디어 생산법이 숨어있다. “창의성은 감각의 문제가 아닙니다. 창의성은 태도의 문제예요.” 늦은 밤, 작은 술집에서 펼쳐지는 아이디어에 관한 정담 지금까지 없었던 방식의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을 위한 아이디어 생산법 . “저는 배운 대로 잘해왔고 성실한 편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도대체 늘 해오던 일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하라는 겁니까?” “창의성은 특별한 소수만의 전유물이 아니에요. 모든 사람은 창의성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창의성을 기를 수 있나요?“ ”거창하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벽돌과도 같은 단어가 필요해요. 바로 아이디어!” 최고의 에세이스트이자 카피라이터, 김하나. 새롭게 태어난 그녀의 데뷔작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말하기를 말하기》 등 현실 감성 에세이스트 김하나 작가의 데뷔작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이 책은 첫 출간 이후 달라진 작가의 생각과 인식을 담아 대수술을 감행하여 새롭게 태어난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의 개정판이다. 내로라하는 유명 광고를 만들어내며 인정받은 카피라이터로서, 경력의 정점에서 완성한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는 창의성의 본질에 대한 놀랍도록 신선한 접근법으로 찬사를 받았다. 작은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나와 그녀의 대화는 한 곡의 음악에서 시작해 예술과 요리, 역사와 정치까지 수많은 장르와 층위, 사소하거나 위대한 사건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끝없이 펼쳐진다. 마치 그 술집에 함께 있는 것처럼 한없이 흔하고, 가볍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뜬구름처럼 모호했던 창의성이라는 단어가 점점 구체적이 되어, 마침내 손안에 똑 떨어지는 실체가 되어있음에 놀라게 된다. 세종 도서 선정! 창의성을 정의하는 최고의 교양서 창의성을 말하는 수많은 책과는 궤도를 달리하는 이 책은 뜬구름 같은 창의성의 허상을 무너뜨린다. 그리고 우리를 주눅 들게 하는 무거운 단어 ’창의성‘을 버리고, 드넓은 가능성과 유용성을 가진 단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압도적인 예술 작품, 감각적인 광고, 원래부터 그랬던 듯 당연하게 있어온 것처럼 받아들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성실하고 진지한 과정 끝에 아주 작은 아이디어의 씨앗이 더해 탄생했음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과정에 매우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다가간다. 반전과 감탄을 자아내는 사소한 이야기 안에 창의성 앞에 작아지는 보통 사람을 위한 아이디어 생산법이 숨어있다. 대화를 마친 당신은 이제 달라졌다. 조금 시선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지금까지와 다르게 보인다. 평범한 사람들의 반짝임, 대중음악과 회화, 세상을 바꾼 혁신가의 작고 섬세한 아이디어를 나의 무의식으로 초대하는 함수 상자를 꼭 열어보시길. 출간 이후, 조용하고 꾸준하게 쌓여온 독자들의 찬사 ★★★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 커다란 자극과 힘을 주는 책이다. ★★★ 창의성의 실체를 마주한 느낌. 뜬구름 잡는 말은 빼고 아이디어의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이 고마웠다. ★★★ 이 책으로 활기를 찾았다. 글도 좋고, 내용도 좋고, 완벽한 별 다섯짜리 책이다. ★★★ 인간이 왜 인간인지를 알게 되는 책. 창조적인 것, 그것은 한없이 흔하고 가벼운 것. ★★★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가 나와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막연한 대답만 늘어놓았다. 솔직히 나도 모르니까. 하지만 이제는 이 책을 권하겠다. ★★★ 작은 아이디어를 벽돌처럼 쌓다 보면 나도 창의적인 사람이 될 것 같다. ★★★ 부질없는 노력을 강요하지 않고, 조금만 달리 보면 된다고 응원한다. ★★★ 아이디어의 본질을 알려주는 책. 그간의 내 생각들은 놀림 받을 것이 아니었다. ★★★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다. 내가 이 위대한 대화 속 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서. 작은 술집에서 펼쳐지는 아이디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대화 우리의 거대한 무의식의 공간 안에도 온갖 씨앗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 씨앗들이 어떤 자극으로 인해 부딪치거나 서로 교류를 일으키면 아이디어의 싹을 틔워낼 수도 있어요. ∞ 새는 인간에게 아이디어를 주려고 하늘을 나는 게 아니지만, 인간은 새를 보고. 비행기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니까. ∞ 거창한 말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해요. 학교 담장에 ‘학원 폭력을 근절합시다!’라는 플래카드를 건다고 해서 폭력이 근절되는 게 아니잖아요. ∞ 앞으로는 창의성 대신 아이디어라는 단어를 많이 써보세요. 단지 그것만으로도 우리의 태도는 많이 달라집니다. ∞ 에머슨은 “모든 벽은 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발견하는 모든 아이디어는 벽을 열어젖힌 결과물임을 잊지 마세요. 우리는 은연중에 아이디어란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이걸 ‘빼기의 아이디어’라고 불러봅시다. ∞ 함수 상자를 믿으세요. 당신이 무언가를 많이 느끼고 감탄하며 아이디어 숲을 잘 살려두었다면, 당신이 집중할 때 함수 상자는 분명 무언가를 꺼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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