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 작가의 말
08 ·········· 프롤로그
14 ·········· 나는 개들의 눈빛에서 사랑을 느낀다
34 ··········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과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은 기적이다
62 ·········· 개들의 시간은 사람보다 빠르다
88 ·········· 개를 품에 안으면 따뜻하다
112 ·········· 내가 유기견을 돌보는 이유
146 ·········· 에필로그
반려동물을 들인다는 것은 평생을 함께하고 책임질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동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많은 인내와 이해심도 필요하다.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을 그리도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경제적인 여유는 필수다. 하지만 아직도 단순히 귀엽고 예쁘다며 데려왔다가 생각과 다르다고 파양하는 사람이 많다. 곰만 한 초대형견을 두 마리나 기르는 40만 유튜버 ‘우아한 사파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일이 결코 쉽지 않지 않은 일이라고 끊임없이 말한다. 그럼에도 자신이 개를 기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사랑 때문이라고. 주인에게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보내는 개들, 저자는 그런 개들의 신뢰와 사랑을 온몸으로 느낄 때마다 무척 행복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행복은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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