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문보영(시인) 모방자 11 내 방에 물건 두고 가지 마 16 김남숙(소설가) 내가 아는 현주 23 장호원 —만두 마을 이야기 26 유계영(시인) 새가 말을 건다면 대답할 수 있겠니? 31 뿔과 뿌리 37 소유정(문학평론가) 나로부터 멀어지던 날들 43 다시, 사랑을 보여 달라고 한다면? 47 김연덕(시인) 2020년 1월 27일부터 2월 17일 사이의 짧은 일기들 53 2020년 7월 15일 58 정용준(소설가) 아는 것과 익히는 것 67 서로 고개를 끄덕여 주는 사이 71 강지혜(시인) 무정박 항해 중인 너에게 75 요정이 떠난 집에 남은 슬픈 사람들 81 권민경(시인) 오래 달리기 할 때 떠오르는 이름 85 너와 나의 말발굽 —효와 걷는 동안 1 89 언덕을 구르는 아이들 —효와 걷는 동안 2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