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기획자 코멘트_ 원고 모집부터 출간까지 추천사_ 곽아람(조선일보 출판 팀장, 《공부의 위로》 저자) 파트1. 가족이란 이름의 가장 깊은 상처 [배희열] 내 마음의 구급상자 구세주 콤플렉스 관계의 빗장을 푸는 말 [박현정] 나는 대체 가능한 존재일까 불행이라는 방패 나 자신의 보호자가 된다는 것 [김자옥] “상사에게서 엄마를 보셨네요” 기대하지 않았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타인을 통해 나 자신을 바라보는 일 [조은영] 어느 날, 이혼을 하고 싶어졌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당신에게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이애리] 계획보다 강한 변수 A Better Version of Me 생각이 아닌 행동이 나를 바꾼다 파트2. 실친에게는 정작 못 하는 말 [현요아] 말을 고르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친구 10년 지기 친구들을 정리하고 나니 위로도 충고도 없이, 그냥 옆에 있는 존재 [방현지] 나의 맞춤형 남자친구 너무나 완벽한, 뻔한 위로 다치지 않는 말, 닿을 수 없는 말 [김민채] 웹툰 캐릭터 챗봇 말고 그냥 지수 너를 만나면 열여섯의 내가 된다 그럼에도 너는 내게 가장 큰 위로 파트3. 너무 사랑해서 나를 괴롭히는, 일 [한수정] 꾸준히 해왔다는 것만으로도 나를 더 성장시키는 뼈아픈 피드백 스스로 평가절하 하던 습관 버리기 [김다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라는 착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포기가 아닌 방향 재설정 [백다은] 위태로운 출근, 아슬아슬한 일상 이만큼 힘들면 회사를 그만둬도 될까 사람마다 인생 시계는 다르게 흘러간다 파트4. 일상 문제 해결사 [이슬기] 나만의 부동산 컨설턴트 학원부터 입시 전략, 진로 고민까지 완벽한 정보보다 더 중요한 감정 솔루션 [최은경] 나는 왜 그렇게 아이 마음을 이해하고 싶었을까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위로 찌질한 솔직함이 관계를 풀 때가 있다 [정혜선] 누군가의 걱정이 자랑처럼 들린다면 사실은 그런 응원을 듣고 싶었어 비밀스러운 취미를 함께하는 사이 에필로그_ 저자 14명의 집필 후기 디자이너 코멘트_ 채팅창 안에 담긴 마음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