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생의 절정으로부터
1. 절정의 곡예사들 - 80년대 한국시의 전개
2. 이자(利子)가 말한다 - 장경린의 시세계
3. 기억의 습지 - 김갑수의 시세계
제2부 암전
1. 빼앗긴 그리움, 혹은 한국적 여성주의의 파산 - 진이정론
2. 죽음, 혹은 순수 텍스트로서의 시 - <기형도 전집>에 부쳐
제3부 주검과의 키스
1. 기억의 저편 - 젊은 시인들의, 세상
2. 주검과의 키스 - 이승하의 사진.그림-시
3. 폐허를 건너는 법 - 이윤학의 시세계
4. 아픈 사랑의 반란 - 차창륭의 분변학
제4부 죽음 이후의 네 생
1. 죽음 이후의 네 생 - 채호기의 시세계
2. |보유| 사물들의 악몽 - 채호기의 '너'에 대한 시들
3. 새들과 부메랑 - 조은의 시세계
4. 적막의 바로크 - 유하의 시세계
5. |보유| 둔갑술의 시학 - <세상의 모든 저녁>에 대해
제5부 범람과 빈혈
1. 제도 탄생 이전의 음향들 - 김태동의 시세계
2. 무덤 속에서도 시는 꿈꾼다 - 90년대의 시인들
3. 아흔여덟 개의 검은 凹와 한 개의 하얀 凸 - 서시의 시학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