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으니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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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참 잘했어요! 기분 전환이 되었기를', '오늘은 꽃을 샀어요. 잘했어요! 예쁜 꽃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다정한 칭찬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새로운 일을 해낼 용기가 생긴다. SNS에 올린 저자의 칭찬일기와 마음일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살아있으니까 귀여워>는 그 일기를 엮은, 하루하루 마음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칭찬책이다. 자책에 익숙해진,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칭찬의 말을 건네며, 무심코 지나친 일상의 작고 귀여운 순간을 담았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보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오늘도 잘 살아낸 내게 참 잘했다고, 대단하다고, 용기 내어 칭찬 한마디 건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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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01 우울한 나를 위한 칭찬책 내가 쓰는 칭찬일기 살아있으니까 귀여워 02 조금씩 시작하는 나를 위한 칭찬책 내가 쓰는 칭찬일기 마음이 쓰러졌다가 일어나는 이야기 03 하루하루 마음일기 1 내가 쓰는 마음일기 자책 라디오 04 하루하루 마음일기 2 내가 쓰는 마음일기 불안해질 때 하는 일 05 우울한 날을 위한 응급 문장 06 사랑을 배우는 시간 닫는 글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사라지고 싶은 날, 살아지게 하는 책 “아주 작은 일을 하나씩 시작하고, 그걸 스스로 칭찬하면서 조금씩 마음이 일어났어요.” “살아있는 나를 응원하는 한 권의 칭찬책이 당신의 작은 피난처가 되기를 빕니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사실은 다 별거다. 하루를 잘 살아내고도 스스로에게 하는 칭찬에는 인색하기만 한 우리를 위해, 우울증을 앓는 조제 작가가 먼저 용기를 냈다. 사소한 일 하나하나를 해낸 후, 칭찬하기 시작한 것. 우울하고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다독이니 쓰러졌던 마음이 조금씩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리가 침대에서 일어나 씻고, 밥 먹고, 잘 자기 위해 엄청나게 힘을 들여야 하고, 그것만 해내도 충분히 칭찬받을 이유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오늘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참 잘했어요! 기분 전환이 되었기를’, ‘오늘은 꽃을 샀어요. 잘했어요! 예쁜 꽃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다정한 칭찬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새로운 일을 해낼 용기가 생긴다. SNS에 올린 저자의 칭찬일기와 마음일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살아있으니까 귀여워》는 그 일기를 엮은, 하루하루 마음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칭찬책이다. 자책에 익숙해진,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칭찬의 말을 건네며, 무심코 지나친 일상의 작고 귀여운 순간을 담았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보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오늘도 잘 살아낸 내게 참 잘했다고, 대단하다고, 용기 내어 칭찬 한마디 건네 보자. 사라지고 싶은 날, 살아지게 하는 책 “자책하지 않길 바라요, 심호흡이 되길 빌어요. 이 책은 당신의 편입니다.” 우울과 무기력으로 힘들 때 필요한 것은 '칭찬'이다. 내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 여겼던 일 하나하나를 칭찬하는 '참 잘했어요!' 한마디가 쓰러진 마음을 일으킨다. 세수한 것, 밥을 챙겨 먹은 것, 오늘 하루를 살아낸 것, 다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마음이 아팠던 저자는 일상의 작은 일들을 해낸 자신을 칭찬하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그리고 그것이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일기가 됐다. 독자는 저자의 마음일기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자책이 마음의 습관이 되면 스스로 빠져나오기가 참 힘들답니다. 내가 또 자책하고 있구나… 하고 자신을 고양이 보듯 상냥하게 바라봐주는 연습을 해야 돼요.’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숨 막히는 순간들에 치여 사라지고 싶은 날, 살아지게 만드는 응급문장들은 심호흡이 된다. 세상 모든 것이 재앙처럼 느껴지고 무서워질 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피난처가 되어주는 책이다.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는 작은 책이 알려주는 대로 살아있는 나를 응원하는 칭찬일기를 써보자. 시린 마음이 따뜻해지고, 내일을 살아낼 힘과 용기를 얻을 것이다. 텀블벅 후원 1096% 달성 기록을 세운 작은 책 한 권이 불러일으킨 긍정적 변화 힘들 때도 위로가 되지만, 스스로 대견하다 느낄 때 읽으면 내가 더욱 좋아진다. 오늘의 나는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다! _@3clo**** 잘했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말을 들었다. 작고 귀여운 책을 끌어안고 울 뻔했다. _@_104**** 나를 칭찬해줄 마음이 이제야 생겼다. 제일 마음에 와 닿은 구절은 ‘물고기도 고양이도 살아있어서 귀엽다’이다. 살아있어서 귀엽다, 나도! 자꾸 곱씹게 된다. _@sou**** 기대했던 것보다 정말이지 훨씬 더 위로가 됐다. 감사합니다. _@lco**** 텀블벅 후원을 받아 제작된 《우울증이 있는 우리들을 위한 칭찬책》이 그 시작이었다. 내가 해낸 모든 일을 칭찬하는 작고 귀여운 책의 출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았고, 금세 후원금이 650만 원이나 모였다. 우울증을 앓는 이들 뿐 아니라 바스러진 마음을 돌보고 싶은 많은 이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책을 받아본 이들은 찬사와 함께 자신에게 찾아온 긍정적 변화를 서로 나누기 시작했다. EBS 다큐 시선, 도 이 책을 다루며 우울한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음이 괴롭고 우울한 날, 귀여운 것을 보면 기분이 나아진다. 책에 담긴 귀엽고 소소한 그림과 이야기가 수고한 하루,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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