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에 얽힌 사랑이야기로 한국 민담 가운데 서정적이고 애잔함을 보여주는 대표적 이야기이다.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단 하루 은하수 강가에서 다리가 되어주는 까치와 까마귀의 도움으로 만나는 사랑 이야기가 시적인 글과 고운 색감의 그림에 애틋하게 담겨있다. 칠월칠석에 비가 오는 이유는 이들이 헤어지기 아쉬워 흘리는 눈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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