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서문- 새로운 것은 새로운 대로, 사라진 것은 사라진 대로
초판 서문- 그렇게 마시고도 이렇게 몰랐다니
술의 갈래와 종류: 발효주, 증류주에서 칵테일까지
1장 위스키
아! 이 놀라운 낯선 맛: 아일러몰트 위스키와
그 술엔 세련된 뉴요커의 향기가…: 매캘런과 <25시>
또 다른 나를 불러내는 유혹: 조니 워커와 <뷰티풀 마인드>
아일랜드 국민 위스키, 제미: 제임슨과 <디파티드>
위스키 맛엔 통역이 필요 없네: 산토리 위스키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영국과 싸우며 만든 미국의 영혼: 버번위스키와 <007 골든 아이>
한 모금 마시고 ‘닉, 닉, 닉’: 짐 빔과 <이지 라이더>
‘잭 대니얼스’ 아닌가요?’: 잭 대니얼스와 <여인의 향기>
한걸음 더
향으로 보는 위스키 지도
글렌피딕
밸런타인
우스게바하
위스키 아버지의 러브 스토리
위스키 반란
버번위스키의 법적 요건
극단적 금주운동가, 캐리 네이션
2장 스피릿
죽음처럼 명료한 순수 에탄올: 보드카와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혼돈의 힘으로 허무와 외로움을 누르다: 럼과 <캐리비안의 해적>
관능을 마시면 사고도 능동적으로 친다: 테킬라와 <노킹 온 헤븐스 도어>
타오르는 햇빛으로 빚어내다: 백주와 <붉은 수수밭>
우아하고 하늘하늘한 예술가의 자존심: 압생트와 <토탈 이클립스>
자유를 향한 열망의 술: 칼바도스와 <개선문>
한걸음 더
보드카 칵테일 하나
럼
테킬라 라벨 보는 법
코냑의 등급 기준
3장 맥주
취하되 추하지 말라: 밀러 라이트(라거)와 <아메리칸 뷰티>
아일랜드의 자존심과 단결의 상징: 기네스(에일)와 <웨이킹 네드>
연인 사이보다 친구 사이 같은 술: 크래프트 비어와 <드링킹 버디즈>
한걸음 더
맥주 칵테일, ‘에스프레소 콘 비라’
에일과 라거
4장 폭탄주
너무 뜨거우니 주의하세요: 보일러메이커와 <흐르는 강물처럼>
대한민국의 밤엔 폭탄이 설치됐다: 회오리주와 <플란다스의 개>
한걸음 더
소맥, 혹은 소주폭탄주
술꾼들의 수다
5장 기타재제주
이 싸구려 술, 자꾸 먹게 된단 말야: 캡틴큐와 <질투는 나의 힘>
붉은 체리 한 알의 안쓰러운 관능: 해태 런던드라이진과 <우묵배미의 사랑>
6장 칵테일
달고 묘한 이 맛, 사랑이 아니면 어떠리: 칵테일과 <칵테일>
유혹과 위로를 혼합한 마법의 술: 모히토와 <마이애미 바이스>
젓지 말고 흔들어서: 마티니와 <007 시리즈>
그녀를 떠올리는 빨갛고 맵싸한 음료: 블러디 메리와 <로열 테넌바움>
신념형 백수의 게으른 식사: 화이트 러시안과 <위대한 레보스키>
한걸음 더
칵테일 용어
모히토
마티니
블러드 메리
화이트 러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