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현대 사상의 과거와 미래 I. 문학과 역사 1. 빅 브라더와 디스토피아: 조지 오웰의 《1984》(1949) 2. 예술과 사회는 나누어지지 않는다: 아르놀트 하우저의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1953) 3. 아래로부터의 역사: 에드워드 팔머 톰슨의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1963) 4. 근대 초기 문명의 전체사: 페르낭 브로델의 《물질문명과 자본주의》(1967~79) 5. 자본주의의 역사적 기원: 이매뉴얼 월러스틴의 《근대 세계체제 1》(1974) 6. 소설로 보는 포스트모더니즘: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1980) 7. 발명으로서의 민족: 베네딕트 앤더슨의 《상상의 공동체》(1983) II. 철학과 자연과학 8. 야만으로 퇴보한 계몽: 막스 호르크하이머와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1947) 9. 철학적 인간학과 정치의 복원: 한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1958) 10. 패러다임의 과학철학: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1962) 11. 해체주의란 무엇인가: 자크 데리다의 《그라마톨로지》(1967) 12. 공정으로서의 정의: 존 롤즈의 《정의론》(1971) 13. 사회적 행동의 생물학: 에드워드 윌슨의 《사회생물학》(1975) 14. 인본주의 심리학을 위하여: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1976) 15. 미완의 기획으로서의 계몽: 위르겐 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 이론》(1981) Ⅲ. 정치와 경제 16. 이념의 종언과 신좌파 비판: 대니얼 벨의 《이데올로기의 종언》(1960) 17. 지식사회의 도래: 피터 드러커의 《단절의 시대》(1969) 18. 헤게모니의 정치이론: 안토니오 그람시의 《그람시의 옥중수고》(1971) 19. 신자유주의의 이론적 기초: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법, 입법 그리고 자유》(1973~79) 20. 경제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로버트 달의 《경제민주주의》(1985) 21. 탈냉전 시대의 세계질서: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1996) 22. 사회민주주의의 쇄신: 앤서니 기든스의 《제3의 길》(1998) 23. 불평등과 세습자본주의: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2013) 24. 제4차 산업혁명의 명암: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2016) IV. 사회 25. 고독한 군중, 군중 속 고독: 데이비드 리즈먼의 《고독한 군중》(1950) 26. 감시사회로서의 현대사회: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1975) 27. 정보사회의 미래학: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1980) 28. 위험사회와 제2의 현대: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1986) 29. 정보 시대의 개인과 사회: 마누엘 카스텔의 《정보 시대》(1996~98) 30. 모든 것은 흘러가고 개인화된다: 지그문트 바우만의 《액체 현대》(2000) 31. 사회적 자본과 시민사회: 로버트 퍼트넘의 《나 홀로 볼링》(2000) Ⅴ. 문화, 여성, 환경, 지식인 32. 미개와 문명의 이분법을 넘어서: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1962) 33. 환경 위기의 선구적 계몽: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1962) 34. 페미니즘의 도전: 베티 프리단의 《여성의 신비》(1963) 35. 미디어는 메시지다: 마셜 맥루언의 《미디어의 이해》(1964) 36. 서구 중심주의 비판: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1978) 37. 생태적 상상력과 대안: 헬레나 노르베리-호지의 《오래된 미래》(1992) 38. 중단 없는 권력 비판을 향하여: 놈 촘스키의 《지식인의 책무》(1996) 39. 문명의 기원.발전.불평등: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1997) 40. 이미지 과잉사회 비판: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