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전문의

라르스 케플레르 · 소설/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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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설. 강렬한 내용과 비밀스런 저자의 이력으로 주목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작품은 2010년 유럽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평화로운 주택가에서 벌어진 일가족 살인사건을 해결하려는 경감과 의식이 없는 피해자 소년의 증언을 얻기 위해 동원된 최면 전문의의 활약을 그린다. 어느 겨울날 잔인하게 살해당한 한 가족. 유일한 생존자인 아들 유세프는 쇼크 상태에 빠져 있다. 국립 범죄 수사국의 유나 린나 경감은 유일한 목격자인 소년의 증언을 듣기 위해, 한때 정신과 의사 에릭 마리아 바르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에릭은 최면을 그만두게 했던 과거의 상처 때문에 주저하면서도 유세프에게 최면을 건다. 그러나 최면에 빠진 유세프가 자신이 가족을 난도질 했다는 진술을 하자 수사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한편 에릭의 아들 베냐민이 납치당하고, 에릭의 과거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베냐민을 납치한 자는 누구인가? 10년 전 에릭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밀리언셀러 클럽' 122~1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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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헤닝 만켈, 스티그 라르손의 뒤를 잇는 스웨덴 스타 작가의 탄생! 2011 《타임》 선정 10대 소설 2011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10대 미스터리 소설 스웨덴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소설 『최면 전문의』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강렬한 내용과 비밀스런 저자의 이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작품은 2010년 유럽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2011년에는 영미권에도 소개가 되어 ‘2011 《타임》 선정 10대 소설’, ‘2011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10대 미스터리 소설’에 올랐다. 평화로운 주택가에서 벌어진 일가족 살인사건을 해결하려는 경감과 의식이 없는 피해자 소년의 증언을 얻기 위해 동원된 최면 전문의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거침없는 전개로 독자들을 이끌며 북유럽 스릴러의 매력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현재 『최면 전문의』는 「개 같은 내 인생」, 「길버트 그레이프」, 「초콜릿」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스웨덴 출신의 라세 할스트룀 감독이 영화로 제작 중이다. 케플레르는 심리적 잔학성에 대해 놀라운 통찰을 보여줬으며, 병적인 심리묘사는 정말로 충격적이다. 라르손의 뒤를 이을 후계자 중 적어도 올해 출간 작품 중에서는 케플레르가 단연 최고다.―《타임》 상상을 뛰어넘는 광기와 충격의 연속 어느 겨울날 잔인하게 살해당한 한 가족. 유일한 생존자인 아들 유세프는 쇼크 상태에 빠져 있다. 국립 범죄 수사국의 유나 린나 경감은 유일한 목격자인 소년의 증언을 듣기 위해, 한때 정신과 의사 에릭 마리아 바르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에릭은 최면을 그만두게 했던 과거의 상처 때문에 주저하면서도 유세프에게 최면을 건다. 그러나 최면에 빠진 유세프가 자신이 가족을 난도질 했다는 진술을 하자 수사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한편 에릭의 아들 베냐민이 납치당하고, 에릭의 과거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베냐민을 납치한 자는 누구인가? 10년 전 에릭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최면 전문의』는 치밀한 심리 묘사와 과감한 스토리텔링으로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마치 최면을 걸듯 사건 속으로 이끌게 하는 마력이 있다. 납치된 베냐민을 납치 사건을 해결하려는 에릭과 그의 아내 시모네 앞에 펼쳐지는 어둠의 세계의 면면은 소름끼칠 정도로 두려운 공포와 충격으로 다가온다.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잔인한 세계와 상처를 안고 비틀린 마음을 키워나간 이상자들의 세계는 평화로운 일상이라는 허상을 산산이 부숴 버린다. 때로는 극중에 나타나는 충격적인 사건에 시선을 돌리며 비현실적이라고 여기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언론에서 조명되는 잔인한 범죄들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점을 곧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출판사 내 직원들의 만장일치를 얻은 ‘포스트 스티그 라르손’ 2009년 스웨덴의 알베트 본니에르 출판사에 라슈 케플레르(Lars Kepler)라는 필명의 작가가 보낸 이 소설은 이례적으로 출판사 내 직원들의 만장일치를 얻고 출간되었다. 혜성처럼 등장하여 유럽 곳곳에서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은 신예 작가의 정체를 대대적으로 추적하던 스웨덴 언론은 한때 케플레르를 『렛 미 인』의 작가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가 아닐까 추측하기도 했다. 후에 라슈 케플레르의 정체는 순문학 작가였던 알렉산데르 안도릴(Alexander Ahndoril)과 알렉산드라 코엘료 안도릴(Alexandra Coelho Ahndoril) 부부로 밝혀졌다. 스티그 라르손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새로운 장르에 뛰어들게 된 그들은, 이전의 자신들의 작품과는 차별성을 두기 위하여 라슈 케플레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필명은 스티그 라르손(Stieg LARSson)과 천문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에서 따왔다. 현재 안도릴 부부는 세 딸과 함께 스톡홀름에 거주하며 차기작을 집필하고 있다. *라슈 케플레르 공식 홈페이지 http://larskepler.com *「최면 전문의」영화 정보 http://sfinternational.se/film/the-hypno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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