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개념어가 수능 문학의 해법이자 도구다! 문학 개념어란, 수능 출제진들이 사용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꼭 익혀야 한다. 그리고 문학 개념어는 문학 창작에 따른 문학의 보편적인 원리를 집약한 용어다. 문학 개념어 하나하나는 모두 ‘문학의 본질’을 드러내는 용어들로, 이것을 통해 비로소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 수능 문학에서 출제진들은 이 개념어들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문학개념어를 벗어난 문제는 출제될 수 없다. 그럴 정도로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필수 용어들이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문학 개념어를 통해서 문학의 전 분야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고 수능 문학의 모든 문제들을 능숙하게 풀어 나갈 수 있다. 더 나아가서 문학 개념어를 아는 것은 단순한 기술이나 지식이 아니라 평가원에서 출제되는 작품의 성격, 평가 항목들을 구체적으로 알고 풀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뜻한다. 언어영역 1등급을 향한 문학 접근법! 수능 문학 강의 분야에서 수험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던 메가스터디 이성권 T의 ‘문학개념어와 논리적 해석’을 혼자서도 쉽게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책이다. 저자는 수능 문학 선지에 제시된 개념어들의 사전적 의미만 알고, 그 문학적 의미와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지문 속 문학 작품을 분석하는 길을 찾지 못해 언어 고득점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념어를 통한 수능 문학의 올바른 접근법을 제시한 책이 바로 <문학 개념어와 논리적 해석>이다. 수능 문학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36개의 문학 개념어를 선정하여 개념어 설명, 확인 학습, 개념 적용 문제 등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수능 문학의 선지 속에 숨어 있는 개념어들을 완벽하게 이해하여 실전 문제에 접근하는 힘을 길러준다. 다음과 같은 수험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문학 공부, 무턱대고 작품부터 외우려고 하고 있는 수험생 >> 낯선 문학 작품만 나오면 해석할 수 없는 수험생 >>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문제의 해법 과정을 익히지 못한 수험생 >> 최근 출제 동향에 발맞춘 문학 개념어의 진수를 보고 싶은 수험생 [이 책의 구성과 특장점] 출제 개념어를 쉽고 완벽하게 접근한다. 이 책에 제시된 36개의 개념어들을 피상적으로 나열하지 않고, 학생들이 알기 쉽도록 분석적인 설명과 도식, 예문을 곁들임으로써 개념어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개념어의 관련성과 활용을 밝혀준다. 총 5부로 나뉘어진 개념어들이 서로 맺는 관련성을 밝혀주며, 또 각 개념어들이 기출문제의 선지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밝혀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개념어의 설명만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활용적인 측면까지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문학 문제풀이 능력을 길러준다. ‘확인학습 문제’를 통해 개념어의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설명 내용의 재확인 및 기초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그리고, 수능 문학과 평가원 문학 등의 실전 문제에서 개념어들이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를 ‘개념 적용 문제’를 통하여 살펴봄으로써, 개념어의 응용 및 심화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수능 문학 문제를 풀 수 있는 실제적인 능력을 길러주게 하였다. 논리적인 해석으로 본문의 설명과 문제를 망라한다. ‘개념 적용 문제’에 대한 정답과 해설인 ‘논리적 해석’은 본문에서 설명된 개념어의 내용이 문제에서 어떠한 연관성을 갖는지를 밝혀준다. 그리고 여러 선지에서 그 사항들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낱낱이 파헤침으로써, 단편적인 오답피하기 식의 해설이 아닌 논리적이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해석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