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땐 별이 되고 _ 기도일기
사랑할 땐 별이 되고 / 봄꽃들의 축제 / 사랑의 말은 / 흰구름 단상 / 가을엔 바람도 하늘빛 / 새가 있는 언덕길에서 / 해질녘의 단상
수녀 언니 _ 수필
수녀 언니 / 헝겊 주머니 / 손님맞이 / 새〔鳥〕아줌마의 편지 / 어느 소년의 미소 / 튤립꽃 같은 친구 / 사람 사이의 틈 / 먼 듯 가까운 죽음을 생각하며 / 마음의 작은 표현들 / 복스러운 사람 / 밝은 마음, 밝은 말씨 / 잎사귀 명상 / 자면서도 깨어 있네 / 성서 읽는 기쁨 / 선물의 집 / 너무 늦지 않게 / 내가 꿈꾸는 문구점 / 슬픔은 두고두고 우리네 일이네 - 주희를 추모하며 / 첫영성체의 하얀 기쁨
친구에게 _ 편지
친구에게 / 사랑이 참되기 위해서는 - 마더 데레사께 / 캘커타의 아침 해처럼 - 마더 데레사께 /
꽃씨와 도둑 - 금아(琴兒) 피천득 선생님께 / 비오는 날의 편지 - 법정 스님께 / 사랑하면 될텐데 - 박완서 선생님께 / 처음에 지녔던 사랑으로 - 유진 수사님께 / 수평선을 바라보며 - 노영심에게 / 혼자만의 시간 - 스테파노 선생님께 / 5월의 편지 - 청소년들에게 / 여러분이 스타입니다 - 청소년들에게 / 월동 준비를 하며 - 숙미에게 / 구슬비 시인 - 권오순 선생님께 / 어느 날의 죽음을 생각하며 - 숙영 언니께 / 어린 왕자를 생각하며 - 생텍쥐페리에게 / 강으로 살아 흐르는 시인이여 - 시성 타고르에게 /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_ 기도시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 새해엔 이런 사람이 / 부활절 아침에 /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성모 성월에 / 언젠가 하나 되리라는 믿음으로 / 휴가 때의 기도 / 다시 대림절에 / 우리를 흔들어 깨우소서 / 슬픈 기도 - ‘삼풍’ 사고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 성탄 편지 /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 들음의 길 위에서 / 만남의 길 위에서 / 와사등의 불빛처럼 - 고(故) 김광균 선생님께 / 마지막 기도 - 요산(樂山) 김정한 선생님 고별식에서 / 사랑의 길 위에서 - 고(故) 이광재 디모테오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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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의 글 모음집. 기도일기, 수필, 편지, 기도시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4장으로 나눠 담았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잃고 있던 소중한 것을 일깨우는 글, 신발을 파는 가게에 들어가 '서울 가는 기차표 주세요' 했다는 수녀님들의 에피소드를 비롯하여 저자의 신앙고백적인 시 등이 담겨 있다. 1997년 출간된 책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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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작고 소박한 것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해인 수녀의 글 모음집
1997년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사랑할 땐 별이 되고>의 개정판
1997년 초판을 내고 40쇄 이상을 펴낸 이해인 수녀시인의 대표적인 글모음집이다. ‘사랑할 땐 별이 되고’(기도일기), ‘수녀언니’(수필), ‘친구에게’(편지),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기도시)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모두 4장으로 나누어 담았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잃고 있던 정말 소중한 것을 일깨우는 짧은 글이 있는가 하면, '기차표' 신발을 파는 가게에 들어가 '서울 가는 기차표 주세요' 했다는 수녀님들의 에피소드도 정겹고 신선하다. 저자의 신앙고백적인 시 역시 종교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