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학교에 간 루루
발칙한 루루의 어느 목요일
난 내가 좋아, 조금, 많이, 너무너무. 미칠 만큼!
멋진 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테레프시코레'에게 경배를!
서부의 루루
도빌 해변의 루루
뾰족코 구두 이야기
루루의 해
텔레비전 루루
바른 생각, 바른 행동
신경질적 우울증, 나비들 이야기(아주 아름다운 이야기)
슈먹 그리고 플럭
어려운 선택
색다른 놀이
소녀들 사라지다
꽃 이야기
즐거운 바캉스 학교
신동
튈르리 공원의 오후
부활절 달걀 이야기
안녕, 꿀꺽꿀꺽 : 친애하고 존경하는 어느 작가에 대한 오마쥬
각주
옮긴이의 글
별점 그래프
평균 ★3.5(20명)0.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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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평균 별점
(20명)
(20명)
'순수 패션의 대부', '현대 패션의 모차르트'라 칭송받으며 약 50년 동안 독창적인 발상과 활발한 활동으로 세계 패션계에 군림하던 '모드의 제왕' 이브 생 로랑. <발칙한 루루>는 그가 스무 살이던 1956년에 그린 유일한 만화책이다. 3색(검정색·흰색·빨간색)의 강렬한 조화와 크로키, 정감을 더해주는 손글씨로 그린 <발칙한 루루>는 창작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도 그 긴 시간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감각적인 예술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충격과 놀라움을 던지는 금기 없는 일화들로 파리의 스놉snob 계층과 1950년대 예술계를 풍자하고 있는 이 만화는 일세를 풍미한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천재성과 주제의식의 원천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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