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처럼 창조적으로 살아보기

케리 스미스
17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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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아티스트 케리 스미스가 자신의 경험과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고 생각을 독창적으로 표현하는 51가지의 노하우를 정리했다. 마음대로 스케치북을 채우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고, 갈팡질팡하며 망설일 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주사위를 만드는 법을 알려 주는 등 일러스트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사는 놀이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이 책을 나만의 아이디어 북으로 만들고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신나게 놀다 보면 머릿속을 어지럽히던 생각과 초조함에서 벗어나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할 수 있다. 저자는 책을 읽는 것이 곧 놀이가 되도록 정교하게 구성하고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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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세상에 재미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릴 때 좋아했던 놀이를 떠올려 보라 제안 - 책상을 벗어나서 놀자, 놀자, 놀자 지루한 일상을 깨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 10가지 마음 가는 대로 스케치북을 채워 보라 빈 페이지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모르겠다면 제안 -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법 집안에 재충전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보라 원하는 인생의 지도를 그려 보라 우리의 인생이 곧 우리의 예술이다 제안 - 나만의 비밀 상자 만들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사위 놀이 지금보다 더 나은 나를 원한다면 제안 - 하고 싶었지만 못한 일들을 적어 보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발견하는 법 제안 -가끔은 뷰파인더로 세상을 바라 보라 산만한 사람도 집중하게 만드는 재미난 일들 놀이야말로 창조의 시작이다 최악의 순간 나를 위로해 준 것 일기 쓰기를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용기와 자신감을 되찾고 싶다면 나를 위한 창의력 수프 만들기 제안 -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점 보기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것들 창의적인 여성들에게 배운 10가지 제안 - 위로와 격려의 말풍선 당신을 창의력 모임에 초대합니다 내 안에 슈퍼히어로가 있다 나를 위한 마법의 책 만들기 예술가처럼 창조적으로 살고 싶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을 즐겨라 휴식의 기술 - 가끔은 뇌의 스위치를 꺼둘 것 잠재력을 일깨우는 의식 의식에 필요한 향 막대 만드는 법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 보라 홀로 밤을 보내는 여자들에게 필요한 것들 나만의 특별한 장소를 만들어 보라 멀리 떠나지 않고도 휴가를 즐기는 법 ‘와비사비’를 실천해 보라 재미있는 정원 바꾸기 놀이 나를 위한 특별한 달력 만들기 내 꿈을 찾는 보드 게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신나게 사는 법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뭘까? 소망 단지를 만들어 보라 제안 -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상점 만들기 정리에 영 소질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팁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봐 두렵다면 제안 - 이미 되고 싶은 사람이 됐다고 상상해 보기 숨기고 싶은 단점을 나만의 장점으로 만드는 법 제안 -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는 간단한 주문 마법의 미니 성물함 만들기 “나도 할 수 있어!” 허락 카드를 만들고 큰소리로 외쳐 보라 창조적인 나를 위한 선언문 특별부록 나만의 아이디어 노트 케리 스미스가 손수 만든 포스트카드 & 스티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머리가 굳어 버린 어른들을 위한 게릴라 아티스트 케리 스미스의 기발하고 신나고 재미있는 인생 레슨 게릴라 아티스트 케리 스미스가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노하우 51가지를 공개한다. 머리가 굳어 버린 어른들이 톡톡 튀는 상상력을 되찾도록 그녀가 제시한 해법은 바로 놀이! 창조적인 예술가들처럼 일과 인생을 재미있는 놀이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내면에 숨은 잠재력이 제대로 발휘된다. 아무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주사위 놀이, 내가 진짜 원하는 인생을 알려줄 셀프 점치기, 창의력을 긴급 수혈해 줄 창의력 수프 만들기 등 이 책에 실린 기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가지고 제대로 놀아 보자. 내면에 잠들어 있던 창조 본능이 다시 깨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오늘도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빈 페이지를 채워야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케리 스미스가 직접 만든 엽서와 스티커는 깜짝 선물! 창조성? 먼저 제대로 노는 법부터 배워라! 텅 빈 워드프로세서 화면만 보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게릴라 아티스트 케리 스미스가 확실한 해법을 제시한다. 케리 스미스는 뉴욕타임스, 포드자동차, 야후 등 세계적인 기업과의 작업을 통해 작품성과 상업성 면에서 모두 인정을 받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국내에서도 손글씨와 일러스트로만 구성된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티브 킷 59》의 저자로, 또 더바디샵 매장의 손글씨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가 자신의 경험과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고 생각을 독창적으로 표현하는 51가지의 노하우를 정리했다. 예술가처럼 창조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어린 시절의 열정과 호기심을 되찾아야 한다. 창의력에 핵심인 순수한 열정과 호기심을 되찾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바로 놀이! 그녀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생각으로 주목 받는 사람들은 일을 놀이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머리가 굳어 버린 어른들의 가장 큰 원인이 놀이 결핍이라고 진단한다. 어린 시절 무엇이든 만지고 부수고 궁금해 하던 순수함과 열정을 사회적인 틀에 가두어 버림으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잃어 버렸다는 것이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 구글, <토이스토리>의 픽사 스튜디오, <스타크래프트>의 블리자드 등 창의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공통점은 업무 공간이 마치 놀이방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 장난감을 벽면 가득 채운 사람, 심지어 잠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다. 세계적인 기업의 직원이 아니라 놀러 나온 사람처럼 느껴진다.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조직의 대부분은 업무 공간을 놀이 공간으로 만들려고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사무실에 장난감을 가져다 두고, 회사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닌다고 해서 창조적인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케리 스미스는 예술가처럼 창조적인 인생을 살기 위한 놀이는 따로 있다고 말한다. 우선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해야 한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 자신의 마음을 움직인 게 무엇이었는지를 떠올려 보라. 이것이 자신에게 잠재된 열정의 근원을 찾는 첫 번째 단계다. 케리 스미스는 이 과정을 독자에게 맡기고 방치하지 않는다. 마음대로 스케치북을 채우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고, 갈팡질팡하며 망설일 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주사위를 만드는 법을 알려 주는 등 일러스트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놀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책을 읽는 것이 곧 놀이가 되도록 정교하게 구성하고 디자인했다. 창조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창조 공포증에서 벗어나 내 안의 아티스트 만나기 케리 스미스가 독서 토론회 모임에서 겪었던 일이다. 어느 날 모임에서 각자 쓴 글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대다수 회원들이 “전 글을 정말 못 써요” “엄청 창피할 거예요” 하며 손사래를 쳐서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글이 아니더라도 그림, 노래, 운동, 춤 등 어떤 활동을 하자고 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먼저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무언가를 시도하는 일에 지레 겁을 먹는 이유는 주변의 시선 때문이다. 의견이 무시당할까 봐, 혹은 틀렸다고 비난 받을까 봐 머릿속에 새로운 생각이 떠올라도 굳이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남들에게 평가 받기 전에 먼저 자신이 엄격하게 생각을 검열하는 것이다. 그런 날이 하루 이틀 쌓이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생각과 색깔을 잃어버리게 된다. 케리 스미스는 “왜 당신의 재능과 생각과 아이디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느냐?”고 묻는다. 다른 사람과 비교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은 창조적인 일에 가장 큰 적이라는 것이다. 뭔가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대로 표현하고 싶다면 실패나 비판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또 결과물의 완성도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의식해서도 안 된다. 오로지 나 자신에게 솔직했는가만이 중요하다. 그녀는 일단 시작하고, 미친 듯이 실수하고 틀려보라고 말한다. 내면의 비평가가 고개를 들면 당당하게 “상관하지 마!”라고 외치고 가던 길을 가야 한다. 내 안의 창조적인 자아를 만나려면 자기 검열과 주변의 시선에 당당히 맞서야 한다. 두려움을 이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그 가운데 손쉽게 할 수 있는 것 하나. 지금 당장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이나, 좋아하는 운동선수 혹은 연예인의 사진을 구하자. 나에게 힘을 주는 문구를 말풍선에 적고 사진에다 붙인다. 이 사진을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둔다. 존경하는 사람에게 좋은 말을 들었을 때처럼 볼 때마다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감 넘치는 박지성 선수 사진에 “도전이 없으면 성공도 없어. 기운 내라고!”라는 말풍선을 붙여둘 수도 있겠다. 이 밖에도 스스로를 대담무쌍한 슈퍼히어로로 만들기, 나를 위한 창의력 수프 만들기, 하고 싶었지만 못한 일들 리스트 만들기, 일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을 즐기기,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등 스스로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신선하고 유용한 처방전이 듬뿍 마련되어 있다. 예술가처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신나게 살아보기 요리를 위해서 신선한 재료가 필요하듯, 창조적 활동에도 신선한 아이디어의 원천이 필수다. 영감의 원천을 찾기 위해 남태평양 무인도를 헤매거나 사하라 사막을 방황할 필요는 없다. 그녀가 아이디어의 가장 훌륭한 원천으로 꼽는 것은 우리가 날마다 자연스럽게 하는 일이다. 창조적인 예술가들도 일상생활과 자신의 주변에서 발견한 소재를 위대한 작품으로 변화시킨다. 현대 미술계를 뒤흔든 마르셀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은 남성용 소변기다. 피카소는 낡은 자전거 안장에 핸들을 붙여 <황소>라는 작품을 만들었다. 앤디 워홀은 흔해 빠진 캠벨 수프 통조림을 소재로 역사적인 작품을 남겼다. 세계적인 건축가 마이크 피어스는 흰개미집의 통풍구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평균 기온이 40도가 넘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쇼핑센터를 만들었다. 케리 스미스는 이처럼 아이디어는 책상 앞에서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원하는 일에서 창조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예술가들처럼 자기 주변에서 창조성의 원천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을 되돌아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동네를 산책하면서 지나치는 여러 장소, 마주치는 사람들, 전화 통화, 새 핸드백, 아끼는 컵 등 아이디어의 원천이 주위에 무궁무진하다. 신발에 난 구멍이나 어수선한 책상 위, 배낭에 든 물건처럼 굳이 아름답지 않아도 된다. 익숙하고 당연한 것들에서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세상을 보는 여러분의 관점은 저마다 독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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