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6번째 죽음에서 종지부를 찍다- 참파와트의 식인 호랑이
작은 십자가로 남은 악령- 초우가의 식인 호랑이
고독한 밀림의 지배자-파월가의 독신자
낮은 울음소리의 비밀- 모한의 식인 호랑이
어느 용감한 아버지를 위하여- 칸다의 식인 호랑이
최후의 30분, 그리고 다섯 영웅들- 닥의 식인 호랑이
20세기 초반 인도의 히말라야 기슭에서 실제 있었던, 매혹적이고도 스릴 넘치는 식인 호랑이 사냥 이야기다. 유럽 4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될 만큼 최고의 사냥기로 자리잡고 있다. 지은이가 직접 식인 호랑이를 i으며 겪은 일들을 생생하게 전한다. 짐 코멧은 정글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뛰어난 명사수이다. 인도 북서부 지방의 정부 관리용 피서지에서 자란 그는 아홉 살이 되기도 전에 표범을 잡아 전설적인 포수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정글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맹수들에 대한 이해에 놀라게 된다. 그는 왜 맹수들이 사람을 먹게 되었는지도 설명한다. 절대적 공포인 식인 호랑이 앞에서 한없이 무력한 인간 군상들, 호랑이에게 물려 처참하게 죽어가는 모습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짐 코벳은 인도의 첫번째 국립공원 핼리 파크를 건설하는 데 기여하는 등 보람있는 노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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