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전집

그림 형제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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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사 월드북 248, 249권. <그림동화전집>은 독일의 언어학 문학자인 형제가 인류에게 준 멋진 선물이다. <안데르센동화전집>, <이솝이야기>와 함께 세계동화 문학 3대 성전으로 성경에 이어 온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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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한국 최초 원전완역결정판《그림형제동화전집》출간! 온 가족이 읽는 인류의 소망 지혜의 샘! 어둠 뚫고 빛 찾아 세상으로 나아가는 삶의 환타지아! 세계 메르헨 3대 성전! 그림형제동화! 《그림동화전집》은 독일의 언어학 문학자인 형제가 인류에게 준 멋진 선물이다. 《안데르센동화전집》 《이솝이야기》와 함께 세계동화 문학 3대 성전으로 성경에 이어 온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으로 꼽힌다. 그림 형제는 기나긴 세월에 걸쳐 고쳐 쓰고 덧붙여 유례없는 ‘동화의 보고(寶庫)’를 만들어 냈는데, 이는 뒷날을 멀리 내다본 학자적 애정과 양심이 깃든 일이었다. 비록 짧은 동화일지라도 쉽게 이루어진 게 아니라 나무의 나이테들이 하루하루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듯 그들의 꼼꼼한 정성이 깃들어 있다. 1812년 초판이 나온 뒤 200년 세월이 지난 오늘에도 《그림동화》는 세계 곳곳에서 200개가 넘는 언어로 읽히고 있다. 이처럼 그림 형제가 살았던 시대에는 물론 오늘도 수많은 나라의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까닭은 그 이야기 속에 인간의 온갖 모습과 진실이 드러나며 그 생활 모두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그림동화》 세계는 욕심이 적고 인정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된다는 한결같은 이웃 사랑이 그 본바탕에 깔려 있다. 순수한 인간 마음의 찬가이다. 그러나 낮과 밤이 있듯이 분명 어두운 면도 있다. 주인공은 그러한 어둠을 뚫고 밝은 빛을 찾아서 세상으로 나아간다. 빌헬름 그림은 머리글에서 “이 이야기들은 인간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영원한 샘에서 나왔다” 말한다. 이 책을 읽는 세상 사람들이 깊이 퍼내고 담아낼수록 《그림동화》 메르헨은 인간 삶에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이 되리라. 메르헨은 인생의 진실 사랑 행복의 참뜻! 메르헨, 그것은 참으로 맑고 깊고 아름다운 거울이다! 이 거울에는 수천 년에 걸친 인생들 온갖 경험들이 숨겨져 있다. 인간 삶의 뿌리를 비춰주는 무척 흥미로운 거울인 것이다. 그 깊이를 찬찬히 더듬어 가다보면 인류의 초기 시대, 이탈리아 철학자 비코가 이야기하는 전설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시대에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유일한 표현 형식이었던 우화와 상징을 창조해 낸다.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의 기원을 찾아서 시간이란 강을 거슬러 헤엄쳐 오르다보면, 자못 새로워 보이는 이야기일지라도 아주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져 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그림동화》는 이 세상 온갖 사물과 현상을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들로 만들어 사람들 마음에 기쁨 감동 깨달음을 주는, 영원한 이야기 샘에서 솟아 나온 삶의 진리이다. 그게 비록 작은 나무 이파리에 괸 한 방울의 가녀린 아침 이슬에 지나지 않더라도 하루 시작을 알리는 붉은 새벽놀이 타오르면 언제나 반짝반짝 빛난다. 《그림동화》는 대자연이 쓰고 사람이 읽는 기록이다. 대자연의 법칙에 따라 옳고 그름 선악의 차이를 가르치고 만물이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온갖 생태를 보여준다. 그 바탕이 되는 숲과 나무에 대한 사랑, 인간에 대한 사랑, 동물에 대한 사랑을 초월한 식물·무생물에 대한 크나큰 사랑의 존엄을 깨닫게 한다. 이는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이 있고, 괴로움이 있으면 즐거움이 있는 인간들 삶의 긴 여정 끝에서 얻어지는 수확이며, 이 세상에 끝없는 진리의 이야기이다. 삶의 꿈이 어우러지는 인류 이상의 보고! 그림동화의 본디제목은 《Kinder-und Hausmarchen》으로 《아이들과 가정을 위한 이야기》라고 불린다. 이는 야코프 그림(1785~1863)과 빌헬름 그림(1786~1859) 형제가 독일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민담, 민요, 전설 등을 모아서 펴낸 이야기집으로 제1권이 1812년, 제2권이 1815년에 처음 세상에 선을 보였다. 그 뒤 200년 세월이 지난 오늘에도 《그림동화집》은 세계 곳곳에서 200개가 넘는 언어로 읽힌다. 이처럼 그림 형제가 살았던 시대는 물론 오늘도 수많은 나라의 어른, 아이 모두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까닭은 그 이야기 속에 온갖 인간의 모습과 진실이 드러나며 그 생활의 지혜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오늘날 《그림동화집》이라는 이름으로 온 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 이야기들은 특히 그 동생인 빌헬름에 의해 고쳐지고 덧붙여져 제7판(1857년)까지 나왔다.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 말로 가장 많이 옮겨지는 판본 또한 최종판인 제7판이다. 초판 두 권에는 총 156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었으나, 제7판에는 동화 201편과 ‘동화로 읽는 성자(聖者) 이야기’ 10편이 담겨져 총 211편으로 늘어났다. 동서문화사 원전결정판 《그림동화》총252작품 완전수록! [헨젤과 그레텔] [재투성이 아가씨] [백설공주] 등에서 새 어머니와 마녀가 등장해 어릴적 아이들 마음에 꿈과 감동을 안겨주었던 그림동화들! 이제 동서문화사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책 [그림동화]를 뛰어넘어 성인들이 읽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그림동화전집》전2권에 모두 실어 국내 최초 완역결정판으로 세상에 내놓는다. 이번 완역결정판에는 그림동화 작품 201편 말고도 “동화로 읽는 성자 이야기” 작품 10편과, 마지막 제7판(1857)에 수록되지 않았던 작품들 41편을 덧붙여 총 252편의 그림동화 작품들을 실었다. 여기에 “메르헨의 즐거움을 찾아서” “그림동화에 매료된 화가들 및 메르헨 거리 산책” “그림 형제의 생애와 작품들” “그림 형제 연보”의 총 130여 쪽에 이르는 그림 형제의 전기와 동화작품 해설, 컬러화보 등을 수록해 독자들의 작품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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