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화랑의 후예 신춘문예 당선에 빛나는 위트 넘치는 데뷔작
● 바위 김동리만의 독특한 소재로 일제 강점기 조선인의 안타까운 삶을 대변하다
● 무녀도 엄마와 아들 사이에 벌어지는 샤머니즘과 기독교의 갈등
● 황토기 황토골이라는 흉지에서 벌어지는 ‘지옥도’의 풍경
● 역마 소재의 독특함을 버리고 묘사의 힘만으로 빛낸 도전작
● 흥남 철수 전쟁의 비참함을 멜로드라마적 구성에 담아낸 수작
● 밀다원 시대 무거운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그려내는 작가적 수완이 돋보이는 소설
● 등신불 김동리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뽑은 바로 그 작품!
작품 해설 패러독스적 세계관의 재발견
소설그림집 참여 화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