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고위층 자제' '영화' 등 우리 주변의 온갖 용어들을 튀는 감각으로 정의한 신세대식 문화백과사전이다. IMF 는 '90년대말부터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금세기 최고의 팝그룹', '고위층 자제'는 '집단 생활과는 절대 어울릴 수 없는 특수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영화'는 '90년대 한국 젊은이들이 광분하는 종교'. 그리고 '밴드'는 이름만 '기똥차도' 매스컴 탈 수 있는 음악모임 등이다. <이명석의 유쾌한 일본 만화 편력기>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려놓은 필력으로 답답한 현실을 재치있게 패러디 하였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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