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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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여는 글-나의 맛 013 죄송스러운 맛 019 호사의 맛 025 잘 익은 맛 031 겨울의 맛 035 말린 음식의 맛 042 눈물 나는 맛 052 아련한 맛 057 비뚤어진 맛 061 얕잡아 볼 수 없는 맛 064 자랑하고 싶은 맛 071 먹지 못하는 맛 078 여운이 남는 맛 082 별난 맛 087 납득이 가는 맛 091 혼자의 맛 097 깨끗한 맛 102 기가 막히는 맛 114 초봄의 맛 118 깊은 산의 맛 128 비의 맛 132 강의 맛 141 섬의 맛 146 남자의 맛 여자의 맛 154 씹는 맛 163 촌스러운 맛 167 서리의 맛 176 짐승의 맛 182 소한의 맛 189 물의 맛 200 사라지는 맛 209 시골의 맛 210 산의 맛 212 해변의 맛 214 초여름의 맛 216 태양의 맛 219 더위가 가시는 맛 221 바다의 맛 222 기차 안의 맛 223 뿌리의 맛 224 고대하는 맛 226 저녁 반주의 맛 228 초겨울의 맛 230 한겨울의 맛 231 이래서는 안 되는 맛 232 갓포의 맛 235 양지의 맛 236 매듭짓는 맛 237 세간의 맛 242 선택하는 맛 248 기다리는 맛 255 읽어 내는 맛 260 빨아 먹는 맛 263 작은 냄비의 맛 268 따스한 맛 273 한 사람 몫의 맛 279 얄미운 맛 285 냄새의 맛 290 세월의 맛 299 재회의 맛 304 한 해의 끝 맛 308 뼈의 맛 315 신이 내린 맛 323 닫는 글-추억으로 되살아나는 맛 330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