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유럽에 뿌리내리다
제2장 사방으로 퍼진 '보헤미안 국가'
제3장 실패한 정...
중세 말 십자권 원정 행렬에 역행하는 길을 따라 유럽으로 들어와 '보헤미안' '에집타노' '치고이너' 등으로 불리워 온 '집시(Gipsy)' 민족은 다른 어떤 민족과도 확연히 구분되는 외모와 유랑하는 습성 때문에 신비롭고도 매혹적이지만, 또한 의심스럽고 어두운 구석이 있는 민족으로 생각되어 왔다. 은 인도 지역에서 기원하여 오늘날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 퍼지기까지 잇단 추방령과 말살 정책, 정착화 등으로 점철된 불행한 운명과 맞서싸운 집시 민족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다. 중세 이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역사 속에서 집시들의 위치를 통시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이 책은 집시들의 역사를 통해 유럽의 역사와 유럽 사회의 문화적 특징을 보여준다. 디스커버리 총서답게 집시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그들을 주제로 한 그림 등을 다양하게 수록해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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