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라

데이비드 A. 씨맨즈
2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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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부 어른이 되었다는 착각 속에 살다 1. 내 안에 상처 입은 어린아이가 숨어 있다 2. 잠재된 괴로운 기억, 우울과 분노로 나타나다 2부 미숙한 사고방식 - 반쪽짜리 복음과 결별하다 3. 사랑이라는 이름의 억압 : “좀 더 잘해야지. 너를 위해 하는 말이야.” 4. 감정 표현에 대한 세상의 통념 : “씩씩한 남자아이는 울지 않아.” 5. 사랑과 결혼에 대한 환상 : “사랑은 로맨틱한 거야.” 6.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오해 : “세상 모든 일은(악한 일도) 하나님이 의도하신 거야.” 7. 기도에 대한 순진한 기대 :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셔” 8. 혼동하기 쉬운 개념 : “이런 아픔을 주시다니 …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 9. 감정에 의존하는 유치한 신앙 : “하나님이 인도하실 때는 항상 특별한 감동을 주셔.” 10. 자기 포기에 관한 착각 : “나에 대한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리면 내가 없어져.” 3부 자신, 타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성숙한 어른이 되다 11. 자기중심성을 십자가에 못 박다 12.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를 닮아 가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내 안에 있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위로하시고 때로는 그 내면아이의 아집을 꺾으셔서 나를 흠 없고 온전한 사람으로 빚으시는 하나님 어린 시절의 상처와 반쪽짜리 진실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사람이 되라는 섬세하고도 준엄한 권면!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 13:11). 우리는 나이로는 성인이지만 정신적, 영적인 면에서는 미성숙한 부분들이 있다. 문제는 우리 마음속에 여전히 살아 있는, 상처받은 어린 시절의 자아일지 모른다. 어린아이 같은 사고 방식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는 것을 막고 있다. 어린 시절의 자아, 곧 내면아이가 어떻게 우리의 성장을 훼방하는가? 삶의 여러 면에서 내면아이가 현재의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린아이 시절의 아픈 기억을 치유받아야 한다. 불건전한 콤플렉스와 강박관념을 끊어 내야 한다. 버릇없는 감정을 길들이고 억제된 감정을 풀어 주어야 한다. 부정적인 행동 양식을 버리고 성숙한 감정 처리 방식과 올바른 성경적 개념과 균형 잡힌 행동 양식이 자리 잡게 해야 한다. 이는 우리 자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성숙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구원하시는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를 쓰라린 과거의 압박에서 자유롭게 하신다. 우리의 낡고 치한 습관을 일깨우시고 우리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가 자신의 미성숙한 내면아이와 결별하기로 결심해야 한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상한 감정의 치유》의 저자인 데이비드 A. 씨맨즈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뜻, 사랑과 결혼, 기도, 감정, 자기 포기 등에 대한 미성숙한 이해와 반쪽짜리 진실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흠 없고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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