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으로 가는 머나먼 길
― 마가단 The long way home: MAGADAN
2 너의 모터사이클에서 On yer bike
3 혼란에서 희열로
― 출발의 날. 자, 출발이다. From chaos to bliss: DEPARTURE DAY
4 놀라지 말라
― 런던에서 우크라이나 국경까지 No surprises: LONDON TO UKRAINIAN BORDER
5 조금씩, 조금씩
― 우크라이나를 가로지르며 Little by little: ACROSS THE UKRAINE
6 언덕위의 저택
― 안트라치트 Mansion on the hill: ANTRATSYT
7 죽음, 전쟁 그리고 자긍심
― 벨라야 칼리트바에서 아크토베까지 Death, war and pride: BELAYA TO AKTOBE
8 독수리처럼 자유롭게
― 세메이로 가는 죽음의 길 Free as an eagle: ROAD OF DEATH TO SEMEY
9 작은 붉은악마
― 바르나울에서 울랑곰까지 Little Red Devil: BARNAUL TO ULAANGOM
10 게르 안에 눈이 내린다
― 바룬투룬에서 치타까지 Snow in my ger: BARUUNTURUUN TO CHITA
11 푸석푸석한 머릿결이 그리 좋아 보인 건 처음
― 치타에서 마가단까지 Bad hair never looked so good: CHITA TO MAGADAN
12 헬멧 속에 눈물은 흐르고
― 앵커리지에서 뉴욕까지 Tears in my helmet: ANCHORAGE TO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