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_《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를 펴내며 추천사 PART 1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PART 2 뷰티 크리에이터 배리나, 화장을 지우다 못생기고 뚱뚱한 배리나는 뷰티 유튜버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가 세상에서 겪는 일들 우울하고 자존감 낮았던 나 그들은 내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사람들과 소통하며 생긴 자신감 예쁘다는 말에 중독되다 탈코르셋? 그게 뭐지? 화장이 나쁜 거라고? 안 꾸미는 여자에 대한 편견 연대와 지지의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다 외모 꾸밈은 필수가 아닌 선택 PART 3 흔한 여자의 평범한 삶 열 살에 자살을 생각했던 아이 태어날 때부터 뚱뚱한 사람은 없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못생긴 여자아이가 겪는 일들 신체검사의 악몽 외모 비하를 당하지 않았던 캐나다 생활 무례함과 오지랖, 그 기막힌 콜라보레이션 예뻐지고 싶어, 친구 사귀고 싶어, 인기 많아지고 싶어 유튜브가 나를 구원하리니 화장을 하니 행복해졌다, 아주 가끔 뚱뚱하면 집에 처박혀 있지, 뭐하러 기어 나와! 강남역 살인사건과 화장, 다이어트의 연결고리 PART 4 코르셋을 벗어던지고 페미니스트가 되다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는 말의 폭력성 네가 남자냐? 탈코르셋 하고 부자 될 각 난 너에게 탈코르셋을 강요하지 않아 예쁘지만 안 괜찮은 사람이 있다 클렌징 한 방이면 사라질 권력 보정의 힘 그녀의 비포 앤 애프터 이효리의 당당함이 좋다 은발의 강경화 장관으로부터 배운 애티튜드 예쁘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다 예쁘다는 말은 독이 되는 말 굿바이, 자존감 도둑 이 죽일 놈의 외모 지상주의 인형 옷 거부하기 이제 더 이상 탈탈 털리지 않겠습니다 에필로그_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