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 워라밸

안성민
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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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워라밸이 서툰 이들을 위한 워라밸 입문서. 작은 변화로 나 자신의 워라밸부터 시작해보자. 사소한 변화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나아가 꿈꾸던 삶을 되찾을 수 있다. 그 방법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워라밸 안내서. 당신이 미생이어도 괜찮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실천해볼 수 있다. 워라밸을 실현해주는 작은 변화들을 담고 있다. 똑같은 한국 직장인이 찾아낸 방법이기에 더 믿음직하고, 현실적이다. 혹시 워라밸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실천해보자.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정말 간단한 방법들이니 말이다. 워라밸을 지키기 전에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점이 있다. 워라밸은 민폐의 핑계 거리가 아니라는 사실! 평소 업무 습관을 돌아보자. 저자가 제공하는 ‘에너지 사용량 표’로 내 에너지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에너지가 쓰이는 항목 및 비율을 정리하고, 왜 많이 쓰이는지를 직접 작성하면 에너지가 낭비되는 지점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목표에 따라 에너지를 재배치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단순히 칼퇴근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나 자신을 살펴보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고찰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이 알려주는 최고의 워라밸 실천법이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자연스럽게 남들에게 맞춰져있던 초점을 나에게로 돌려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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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누구나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직장 민폐 체크리스트 1장. 일과 삶의 균형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잘 산다는 것’은 나의 삶을 포기하는 것일까 - 지친 한국, 이제는 워라밸을 시작할 시간 2장. 안녕하지 못한 내 워크의 방해꾼들 - 직장인 스트레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겉치레 기업문화, 불합리한 의사결정 - 대한민국의 수많은 야근메이커 - 야근이 생산성을 높여준다는 거짓말 - 내 워크를 망치는 꼰대 대처법 - 이제는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야 할 때 3장. 워라밸을 위해 살펴야 할 나 - 워라밸 체크리스트 - 삶의 목표를 정한다는 간단한 첫걸음 - 삶의 초점은 정확히 나에게로 - 내 성격을 인정하고 자존감 찾기 - 삶에 때때로 필요한 쉬는 시간 4장. 워라밸을 위해 바꿔야 할 작은 것들 - 할 일부터 하는 방법, 관성을 활용한 2분 법칙 - 몰입으로 효율성과 행복도 높이기 - 주변의 사소한 변화가 만드는 활력 - 창의성을 위해 작은 불편이 필요할 때 - 잠을 줄이며 일하는데도 생산성이 낮은 이유 - 디지털 디톡스로 삶에 쉼표 만들기 - 워라밸을 돕는 컬러 테라피 5장. 워라밸을 위해 알아야 할 소통 기술 - ‘예스맨’은 워라밸의 가장 큰 적 - 원만한 관계를 위한 간단한 방법, 설득 - 까다로운 사람과의 실전 대화법 - 워라밸을 위해 거짓말을 대하는 자세 6장. 워라밸을 선언해도 괜찮다는 진실 - 마라톤에는 항상 목적지가 있다 - 한국에 워라밸의 준비가 돼 있다는 여러 가지 증거들 - 다만 경계해야 할 것은 ‘쏠림현상’ - 워라밸을 일에 대한 포기라고 생각한다면 에필로그. 워라밸을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참고문헌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어떻게 하면 일도, 내 삶도 챙길 수 있을까?” 아주 작은 변화 하나면 충분하다! 원하던 삶을 되찾는 워라밸 실천법 여기저기서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들려온다. “그 회사 워라밸이 어때?”, “일단 워라밸이 좋은 회사에 가고 싶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 취업을 앞둔 취준생들이 그토록 부르짖는 워라밸! 많은 직장인들이 이에 코웃음을 친다. 워라밸은 미생 직장인에게는 너무나 사치스러운 이야기라고. 사실 누구나 워라밸을 원한다. 그러나 상사와 동료에게 민폐가 될까 두려워 섣불리 ‘칼퇴’를 하지 못한다. 이런 모든 직장인들에게 저자가 보내는 한마디가 있다. “워라밸을 선언할지라도, 당신의 세상은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워라밸은 나를 위한 것! 남의 눈치를 볼 필요 없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은 타인에게 그렇게 많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내가 바라던 삶을 되찾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정부의 시책으로 워라밸이 실현된다 해도, 진정으로 꿈꾸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가온 워라밸은 그저 당황스럽기만 할 뿐. 내 삶을 위해서는 워라밸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아직 워라밸이 서툰 이들을 위한 워라밸 입문서다. 작은 변화로 나 자신의 워라밸부터 시작해보자. 사소한 변화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나아가 꿈꾸던 삶을 되찾을 수 있다. 그 방법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워라밸 안내서. 당신이 미생이어도 괜찮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실천해볼 수 있다! 내 저녁 시간은 언제쯤 내 것이 될 수 있을까? 일과 삶의 균형, 누구나 지킬 수 있습니다 혹시 밤 아홉 시에 출발하는 특가 비행기를 보고 망설이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지 않은가? 우리의 저녁 시간은 여행은 고사하고, 취미 생활이나 가족과의 시간을 즐기기에도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여기저기서 ‘저녁이 있는 삶’을 말하지만, 미생 직장인에게는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다. 그렇게 너도 나도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을 포기한다. 언제쯤 온전한 저녁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사회 초년생 때부터 어느덧 연차가 쌓인 선임이 될 때까지 줄곧 질문을 던져 봐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다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바로 나, 대한민국 직장인이 살아가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워라밸은 정말 존재하지 않는 전설 같은 것일까? 아니다. 누구나 충분히 워라밸을 지킬 수 있다. 단지 자그마한 변화가 필요할 뿐이다. 이 책은 워라밸을 실현해주는 작은 변화들을 담고 있다. 똑같은 한국 직장인이 찾아낸 방법이기에 더 믿음직하고, 현실적이다. 혹시 워라밸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실천해보자.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정말 간단한 방법들이니 말이다. 스스로 ‘일못’이 되어가고 있지는 않나요? 정신 에너지를 관리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워라밸을 지키기 전에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점이 있다. 워라밸은 민폐의 핑계 거리가 아니라는 사실! 평소 업무 습관을 돌아보자. 어쩌면 ‘어차피 야근한다’는 핑계로 스스로 업무의 효율을 낮추고 있을지도 모른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흘려보냈던 정신적 에너지를 점검해보자. 작가가 제공하는 ‘에너지 사용량 표’로 내 에너지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에너지가 쓰이는 항목 및 비율을 정리하고, 왜 많이 쓰이는지를 직접 작성하면 에너지가 낭비되는 지점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목표에 따라 에너지를 재배치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아낀 에너지를 일에 몰입하는 데 사용하자. 빠르고 정확한 일 처리로 칼퇴근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정시에 퇴근하면서도 일의 능률은 높다면 누가 나의 워라밸에 불만을 표할 수 있겠는가! 물론 일의 몰입을 방해하는 문제점은 내 안에만 있는 건 아니다. 책상 위 물건의 위치를 바꾸고, 스마트폰을 잠시 꺼두는 환경 변화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작가 역시 똑같은 경험을 했던 직장인으로서, 누구나 쉽게 시도할 만한 꿀팁들을 가득 담아냈다. 작가가 알려주는 작은 변화들을 실천해나간다면 매일 한 걸음씩 워라밸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예스맨’만큼은 벗어납시다 워라밸을 위해 소통을 대하는 자세 인간은 사회적 동물. 누구나 타인과의 관계를 신경 쓴다. 혹시 상대방과의 관계가 불편해질까 봐, 혹은 조직의 협동이 깨질까 봐 원치 않는 부탁을 들어준 적이 있는가?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이런 경험을 갖고 있다. 그리고 직장에서 원치 않는 부탁을 들어주는 일은 워라밸을 망치는 주범이다. 일단 무조건 ‘예스’하는 버릇에서 벗어나보자. 물론 처음부터 거절을 잘 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스킬만 있다면, 거절은 가장 쉬운 방법이다. 예를 들어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시 설명해줄 수 있어?”처럼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놓는 것만으로도 엉겁결에 부탁을 수락하는 상황은 생기지 않는다. 이처럼 간단한 거절 준비 문장을 만드는 법부터 나만의 거절 규칙, 상대방의 기분을 만족시키면서 거절하는 법 등 수많은 거절 스킬을 알려준다. 나아가 상대 타입 별 설득백서, 까다로운 사람을 대하는 실전 대화법, 거짓말 활용법 등 직장에서 필요한 소통 기술을 핵심만 뽑아 정리했다. 워라밸 때문에 동료들과 멀어지지는 않을지, 상사가 언짢게 보지는 않을지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일단 이 소통 기술부터 펼쳐 배워보자! 일과 삶의 적정 온도를 맞춰 진짜 원하는 삶을 찾아주는 워라밸의 마법 《하우투 워라밸》은 단순히 칼퇴근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나 자신을 살펴보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고찰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이 알려주는 최고의 워라밸 실천법이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자연스럽게 남들에게 맞춰져있던 초점을 나에게로 돌려놓자. 물론 나를 위한 삶을 산다는 건 너무나 당연할지도 모른다. 허나 우리는 의외로 당연한 걸 깨닫지 못할 때가 많다. 이 책은 당연했던 사실들을 일깨우며 독자들에게 변화를 촉구한다. 워라밸을 대체 어떻게 지켜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보자. 《하우투 워라밸》을 읽은 모두가 일과 삶의 적정 온도를 맞출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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