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을 열며 Sensation 첫 번째 : 가부장제에 도전한 페미니즘展 성 스캔들의 주인공에서 최고의 여성 화가로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비극적인 사랑으로 아류가 될 수밖에 없었던 천재 조각가 - 카미유 클로델 강렬한 신체언어로 메시지를 전달한 퍼포먼스의 여사제 - 오노 요코 미술사상 가장 불온한 디너파티를 열다 - 주디 시카고 Sensation 두 번째 : 외설과 예술 사이의 시시비비展 누구도 본 적은 없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누드화 - 프란시스코 고야 당돌한 창녀의 누드화로 부르주아의 위선을 조롱하다 - 에두아르 마네 인간의 본능을 해방한 에로티시즘의 대가 - 구스타프 클림트 인간의 불안과 고독을 위로하는 연민의 에로티시즘 - 에곤 실레 예술의 경지에 오른 대담한 포르노그래피 - 로버트 메이플소프 Sensation 세 번째 : 고정관념을 처절히 깨부순 파격展 인간의 육체를 통해 구원을 꿈꾸다 -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 그림의 계급을 없애고 평등을 실현한 최초의 리얼리스트 - 귀스타브 쿠르베 대중의 미의식에 정면으로 도전하다 - 오귀스트 로댕 혁명적 발상으로 예술의 경계를 무너뜨린 미술계의 이단아 - 마르셀 뒤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