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알지, 그렇지? 그녀는 죽어야 해." 에르큘 포와로가 예루살렘을 여행하던 첫날 밤 듣게 되는 음모의 대화. 팔레스타인의 붉은 땅에서 살인이 벌어지고, 모든 음모자들이 검은 상복을 입고 희생자 앞에 서는데...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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