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얘들아, 싸우지 마!
엉덩이 심판이 해결해 줄게!“
“비겁하게 냄새만 남기고 사라지는 방귀 녀석아!”
“흥, 못생긴 똥 덩어리 같으니!”
똥과 방귀가 싸우고 있네요. 엉덩이 심판이 나설 차례예요!
똥은 냄새만 남기고 사라져 버리는 방귀가 싫었습니다.
방귀도 울퉁불퉁 못생긴 똥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똥과 방귀는 큰 소리로 싸우기 시작했어요.
그때, 복숭아를 닮은 엉덩이 심판이 등장!
과연 엉덩이 심판은 누구의 편이 되어 줄까요?
뿌지직~ 똥, 뽀오옹~ 방귀, 구릿한 똥꼬와 탱글탱글 엉덩이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구들이 총출동한 그림책!
★이 책의 특징!
① 아이들이 좋아하는 등장인물이 가득!
똥, 방귀, 엉덩이 등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되어 등장합니다. 서로 으르렁거리던 똥과 방귀가 엉덩이 심판을 만나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②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
“뿌지직!” “뽀오옹!” “푸슈~!” 똥을 쌀 때나 방귀를 뀔 때 나는 다양한 표현을 소리 내어 읽어 보면 더욱 재미있는 독서 시간이 될 거예요.
③ 똥과 방귀에 관한 정보가 가득!
똥과 방귀는 그저 더럽고 냄새나는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안 좋은 찌꺼기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고마운 존재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