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스스로에게 가혹한 당신을 위한 작은 습관
‘괜찮은 나’로 변화하는 칭찬일기 안내서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비교 경쟁의 늪에서 완벽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자책하는 우리에게 《오늘부터 나를 칭찬하기로 했다》는 ‘칭찬일기’라는 작은 습관을 제안합니다. 대기업의 브랜드 마케터이자 성공한 작가임에도 불안과 자기혐오에 시달리던 저자 김키미가 칭찬일기를 통해 경험한 내면의 변화를 진솔하게 풀어놓았습니다. 18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며 타인의 평가와 인정에 목말라하던 완벽주의자가 “아무것도 안 하고 쉰 나, 칭찬해!”라고 스스로에게 건넨 한마디 칭찬으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것이죠. 이후 혼자서도, 모임에서도 칭찬일기를 쓰며 바깥의 평가보다 내면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인 작은 칭찬으로 삶이 더 단단하게 변화한 경험을 책에 충실히 담아냈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공감과 위로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실천법인 칭찬일기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가이드북이자 자기 자신을 향한 가혹한 시선을 끊어내고 스스로를 친절하게 대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입니다.
칭찬일기를 통해 경험한 내면의 내밀한 변화부터
칭찬일기 밖 세계와 건강하게 관계 맺는 태도까지
《오늘부터 나를 칭찬하기로 했다》는 ‘어떻게 나를 칭찬할 것인가’에 대해 다각도로, 또 구체적으로 얘기합니다. 단순히 ‘나를 긍정하라’고 맹목적으로 조언하지 않지요. 자기합리화, 타인에 대한 평가, 취약성 등 칭찬의 이면이자 한계까지 솔직하게 다루고 성찰하며 진정한 자기 인정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또 주목할 점은 저자가 경험한 여러 구체적인 사례로 칭찬일기가 ‘나’에서 시작해 ‘우리’, 그리고 일기 바깥의 세계까지 확장되는 과정을 풀어낸 것입니다. 일터에서 번아웃을 알아차리는 도구로,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법으로, 나아가 더 나은 우리가 될 수 있는 사회적 실천으로 넓어지는 칭찬일기의 영향력을 생동감 있게 보여줍니다.
친절하고 세심한 칭찬일기 안내서와
《Self-Kindness Note: 100일 칭찬일기》로 직접 경험하는 변화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나 자기계발서가 아닌 실용적인 지혜가 곳곳에 스며 있는 한 사람의 솔직한 성장 기록입니다. 타인의 평가에 목을 매던 저자가 칭찬일기로 진정한 자기 인정에 이르게 된 과정을 솔직하고 용감하게 담아내며 일상에서 실천한 구체적인 칭찬 문장과 칭찬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일상과 일터에서 스스로를 칭찬하는 법부터 타인과 칭찬을 주고받는 법까지 칭찬의 내용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소개하고, 칭찬일기를 적극적인 자기 돌봄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회고법을 적용한 칭찬일기와 주간 회고, 월간 회고 방법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처럼 친절하고 세심한 안내를 통해 자칫 추상적일 수 있는 셀프 칭찬이나 칭찬일기라는 개념을 누구나 실행 가능한 일상의 실천으로 제시해 독자들도 쉽게 칭찬일기를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함께 출간된 《Self-Kindness Note: 100일 칭찬일기》는 《오늘부터 나를 칭찬하기로 했다》에서 배운 칭찬일기를 독자들이 100일 동안 직접 써볼 수 있는 워크북으로, 더욱 쉽게 칭찬일기와 이를 통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