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갑자기 생긴 400억의 빚, 하지만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엄청난 불행을 물려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 장밋빛 인생의 한 남자, 갑자기 400억 원의 빚을 지다 이 소설 같은 이야기는 대기업에 다니며 장밋빛 인생을 누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부도 직전의 회사와 400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된 한 남자의 기록이다. 그는 ‘빚을 다 갚으려면 80년은 걸릴 것’이라는 은행의 선고를 받았지만 다시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16년간 분투한다. 지하철에 투신할 뻔한 사건, 회생의 조짐이 보이던 무렵 터진 광우병 사태, 노로바이러스 발생으로 신문에 보도된 사건, 신뢰하던 직원의 죽음, 화재로 불타버린 가게 등, 불행의 여신에게 사로잡혀 악몽의 나날을 보내던 그가 어떻게 자살을 생각하지 않고 다시금 일어나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다 갚으려면 80년은 걸릴 겁니다” 하지만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일류기업에 다니던 ‘나’는 어느 날 요식업 회사를 운영하던 아버지의 부고를 듣는다. 아버지의 장례가 끝나자 은행들이 줄줄이 방문하고, 빚을 갚기 위해 사장 자리에 올라줄 것을 요구한다. 아버지가 운영하던 회사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잠시 휴가를 내지만 어느 샌가 이미 회사 직원들에게 ‘사장님’이라 불리고 있음을 깨닫는다. 마음을 고쳐먹고 빚 투성이 회사를 물려받기로 했지만 아무리 필사적으로 대책을 강구해도 온갖 문제가 매일같이 덮쳐왔다. 16년간 진흙탕 속을 허우적대며 사는 동안, 시간은 흐르고 흘러 2015년 5월이 되었다. 그는 빚의 대부분을 갚았고, 서른여섯이었던 그는 어느새 쉰둘이 되어 있었다. 인생을 증오하지 않게 된 것이 작년쯤부터라는 저자는 16년의 세월에서 신념이 된 말이 있다고 말한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분은 물론, 창업을 꿈꾸는 분, 부모님이 회사를 경영하는 분, 그리고 지금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고 생각하는 분,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도 상상조차 하기 힘든 내 인생을 들여다보았으면 좋겠다. 인생에는 부조리한 일이 산더미처럼 많다. 그런 일만 생긴다고 여겨지는 날도 있다. 하지만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 머리말 중에서 아마존재팬에 쏟아진 독자들의 호평과 눈물! 이 책이 출간되자마자 일본의 온라인 서점 아마존재팬에는 이 책을 읽고 감동한 독자들의 서평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강한 정신력과 사고방식, 집념, 아이디어! 지금 막 다 읽었다. 읽으면서 몇 번이나 울었다. 저자의 의지와 긍정적인 마음에 끊임없이 감동했다. 극적인 이야기라서 드라마로 만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런 어려움에 정면으로 맞서 극복하다니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경영자와 임원진의 필독서, 이것이야말로 경영서다 빚 투성이 기업을 경영하는 괴로움, 은행의 냉혹함은 중소기업 경영자라면 십분 공감할 것이다. 중소기업 경영자와 임원들에게 버팀목이 되어 줄 책이다. -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그럴지라도 부디 살아가라는 저자의 애정이 가득 느껴졌다. - 원치 않은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살 것인가. 경영자뿐 아니라 회사원, 학생, 주부, 노인 등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 나도 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36세에 창업해서인지 흥미가 생겨서 단숨에 읽었다. 힘들었던 내 경험이 겹쳐지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창업을 하면 크고 작은 어려움은 반드시 있다. 창업을 계획 중인 사람,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결과가 나지 않는 사람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 - 이 정도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은 어디에도 없다. - 단숨에 다 읽었다. 나도 경영자여서 얼마나 고생이 심했을지 뼈저리게 느껴진다. 대형은행의 횡포, 직원들의 본심, 경영 전략과 실행 등등 남의 일로 여겨지지 않았다. 경영 컨설팅 책을 읽을 시간에 이 책을 읽는 편이 훨씬 더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