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를 승리로 이끄는 IT와 DevOps 이야기
2013년 미국 아마존 경제/경영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빌 팔머는 파츠 언리미티드사의 IT 관련 부서 팀장이다. 월요일 아침 사무실로 향하는 차 안에서 빌은 최고경영자(CEO)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는다.
회사의 새로운 IT 계획인 코드명 '피닉스 프로젝트(Phoenix Project)'가 파츠 언리미티드의 미래에 아주 중요함에도 큰 폭의 비용 증가와 일정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최고경영자는 빌이 이에 관해 직접 보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빌은 90일 안에 프로젝트를 수정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전 부서가 외주화될 것이다.
이사 후보인 에릭 레이드의 '세 가지 길'이라는 놀라운 철학의 도움으로 빌은 모든 일은 그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공장의 제조 공정과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 주어진 시간 안에서 빌은 업무 진행 방식을 조직하고 부서를 효율적으로 만들고 파츠 언리미티드의 다른 비즈니스 기능도 효과적으로 지원해야 했다.
빠른 진행과 함께 재미있는 방식으로 세 사람의 개발운영(DevOps) 운동 전문가가 IT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전달한다. 이 책의 독자는 자신이 속한 IT 조직을 어떻게 향상시키며 새로운 방식으로 IT를 바라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