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탈리아

맹지나
4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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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이색적인 카페의 매력, 은은한 커피 향이 가득한 이탈리아 커피 여행서. 1유로면 반가운 친구와 정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비가 오면 갑자기 뛰어 들어갈 수 있는 곳, 할 일 없으면 들어가서 바리스타와 잡담이라도 나눌 수 있는 곳이 바로 이탈리아의 카페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종종 길을 가다 만난 친구와 반갑게 인사하고 옆에 있는 카페로 자연스레 함께 들어가서 안부를 묻는 모습을 들 수 있다. 아무 카페에나 들어가 에스프레소 잔을 부딪히며 짧게는 1~2분, 길게는 10여 분 동안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작은 커피 하나 마시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카페가 대여섯 군데나 보이는데 안 들어갈 이유도 없다. 이 책을 덮을 즈음, 이탈리아의 어느 골목에나 있는 한적한 카페에 들어가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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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떠나며 Leaving 마이 커피 라이프 그래서 이탈리아 이탈리아 커피 밀라노 Milano 밀라노 밀라노의 카페 카페 스칼라 알 파니노 [카페 스토리] 일리 커피 파스티체리아 콘페테리아 산탐브뤄스 10 코르소 코모 카페 돔 카페 [카페 스토리] 이탈리아에서의 첫 에스프레소 디자인 라이브러리 카페 오피시나 12 [카페 스토리] 해피아워와 아페리티보 코바 파스티체리아 베르나노 1882 베로나 Verona 베로나 가는 길 베로나 베로나의 카페 카페 마테이 카페 투비노 볼로냐 Bologna 볼로냐 가는 길 볼로냐 볼로냐의 카페 테르치 바 알 브리코 도로 베네치아 Venezia 베네치아 가는 길 베네치아 베네치아의 카페 카페 라베나 바 단돌로 [카페 스토리] 이탈리아의 카푸치노 바 알 아티스티 바 포스카리니 [카페 스토리] 달콤한 칵테일, 벨리니 오로라 카페 리스토란테 쿼드리 카페 플로리안 [카페 스토리] 역사 깊은 카페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 산타루치아 역 메스트레 역 피렌체 Firenze 피렌체 가는 길 피렌체 피렌체의 카페 리보이레 안티카 카페 질리 [카페 스토리] 커피 마리아주 카페 콘체르토 파스코우스키 쿠치올로 바 파스티체리아 도니니 카페 파스티체리아 키아로스쿠로 [카페 스토리] 좋은 콩이 만드는 차이 헤밍웨이 로마 Roma 로마 가는 길 로마 로마의 카페 타차도로 카페 노베첸토 바빙톤스 티 룸스 [카페 스토리] Non-coffee drinks 카페 도리아 졸리티 렘포리오 알라 파체 [카페 스토리] 이탈리아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 나폴리 Napoli 나폴리 가는 길 나폴리 나폴리의 카페 인트라 모에니아 그란 카페 감브리누스 [카페 스토리] 바흐와 커피 그란 카페 라 카페티에라 카페테리아 콜로나 [카페 스토리] 나폴리 피자 바 멕시코 카페 델 알라 프로페소레 [카페 스토리] 커피 마시는 이탈리아노 카프리 Capri 카프리 가는 길 카프리 카프리의 카페 알 피콜로 바 티 룸 카페 아우구스토 [카페 스토리] 이탈리아의 젤라토 그리고 아직도 And still 여행 준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카페 이탈리아 카페에서 주의할 것 카페에서 사용하는 이탈리아어 이탈리아 카페 메뉴 에필로그 이탈리아 도시별 지도 밀라노 | 베로나 | 볼로냐 | 피렌체 베네치아 | 로마 | 나폴리 | 카프리 이탈리아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진한 에스프레소 향을 따라 이탈리아로 향긋한 커피 여행을 떠. 나. 다. 마이 커피 라이프 뭐든 좋아하면 더 잘하고 싶고 더 알고 싶고 그렇듯, 삶의 큰 일부가 되어 버린 커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짬이 날 때마다 좋은 카페들을 찾아다니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서울의 카페들을 몇 바퀴 돌고 난 후, 커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카페를 찾아 나서기로 했다. 그래서 이탈리아 파리에 가 보지 않고도 파리에 가면 에펠탑을 올려다보기라도 해야 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당연히 알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은 이탈리아 여행을 가면 너도나도 ‘이탈리아 커피가 어떻길래.’ 하는 마음으로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를 시도해 본다. 이탈리아 커피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정과 인기에도 불구하고 어디에서 어떤 커피를 마시면 좋을지에 관한 책이 아직 없다는 점 때문에 이탈리아 여행을, 그리고 이 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커피 이탈리아에서는 종종 길을 가다 만난 친구와 반갑게 인사하고 옆에 있는 카페로 자연스레 함께 들어가서 안부를 묻는 모습을 들 수 있다. 아무 카페에나 들어가 에스프레소 잔을 부딪히며 짧게는 1~2분, 길게는 10여 분 동안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한다. 하긴 이렇게 작은 커피 하나 마시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카페가 대여섯 군데나 보이는데 안 들어갈 이유도 없다. 이탈리아 카페 1유로면 반가운 친구와 정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비가 오면 갑자기 뛰어 들어갈 수 있는 곳, 할 일 없으면 들어가서 바리스타와 잡담이라도 나눌 수 있는 곳이 바로 이탈리아의 카페이다. 이 책을 덮을 즈음, 이탈리아의 어느 골목에나 있는 한적한 카페에 들어가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만난 카페 & 커피 이야기. 아름다운 풍경,이색적인 카페의 매력, 은은한 커피 향이 가득한 이탈리아 커피 여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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