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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아비달마불교는 부파불교라고도 하며, 한편으로 소승불교로 불리워지며 대승불교에 비해 폄하되어 왔었다. 그러나 아비달마에 대한 이해 없이 대승의 경론이 충분히 이해되지 않을 것은 자명하다. 아비달마의 정치한 이론도 결국 실천을 위한 바탕으로서의 의미를 가지며, 따라서 아비달마불교에서 정밀하게 발달한 다르마(법)의 이론, 업의 이론도 역시 이를 해명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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