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고길희 선생님

강민경님 외 1명 ·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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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좋은 성적, 점수처럼 눈에 보이는 것들만을 중시하고, 보이지 않는 이면의 소중함은 보려하지 않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전하는 동화이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 친구를 믿어 주는 마음,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려는 따뜻한 마음들처럼 정말로 중요한 것, 가치 있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들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좋은 성적도, 맛있는 음식도, 값비싼 옷들도, 눈에 보이는 것들은 쉽게 사라지고 변하기 마련이지만, 서로를 믿고 지켜주는 단단한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는 법이다. 고길희 선생님과 2학년 6반 아이들은 어쩌면 당연하지만, 우리가 늘 잊고 있는 이러한 사실을 일깨우며, 눈으로만 보려하지 말고 마음으로 보라고, 그래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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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2학년 6반 고길희 선생님 선생님은 거짓말쟁이? 백호 교감 선생님 쫑긋쫑긋 귀 부채 도둑 김원재 중요하지 않은 동물 선생님 구출 작전 엄마들, 출동하다 선생님을 믿어요 새로운 선생님 작가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엄마, 우리 선생님이 코끼리래요.” “숙제는 다 했어?” “할머니, 우리 선생님이 코끼리래요.” “오냐, 귀여운 내 새끼.” “아빠, 우리 선생님이 코끼리예요.” “선생님 체격이 좋으신가 보구나. 뚱뚱하시니? 난 눈으로 본 것만 믿어.” 아고, 답답해! 그게 아니라, 우리 선생님이 진짜 코끼리라고요! 나(형준)를 포함한 2학년 6반 아이들은 담임선생님 고길희 선생님이 사실은 코끼리라는 걸 알고 신이 나 가족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만, 형준이의 엄마는 제일 먼저 숙제를 묻고, 할머니는 선생님을 놀린다고 혼내고, 아빠는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다고 말합니다. 고길희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공부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 건강한 삶과 친구들과 맘껏 뛰놀며 누리는 즐거움과 자연과 대화하며 주위를 살피는 마음의 중요성을 가르치지만, 세상은 시험에 많이 나오는 문제 위주의 공부와 시험 성적만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2학년 6반 고길희 선생님>은 이렇게 돈이나 좋은 성적, 점수처럼 눈에 보이는 것들, 숫자로 셀 수 있는 것만을 중시하고, 보이지 않는 이면의 소중함은 보려하지 않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 친구를 믿어 주는 마음,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려는 따뜻한 마음들처럼 정말로 중요한 것, 가치 있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들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좋은 성적도, 맛있는 음식도, 값비싼 옷들도, 눈에 보이는 것들은 쉽게 사라지고 변하기 마련이지만, 서로를 믿고 지켜주는 단단한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고길희 선생님과 2학년 6반 아이들은 어쩌면 당연하지만, 우리가 늘 잊고 있는 이러한 사실을 일깨우며, 눈으로만 보려하지 말고 마음으로 보라고, 그래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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