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일상 속 성폭력·성차별 이야기와
페미니스트의 진솔한 대응기를 담은 그래픽 북
여성이 겪는 일상 속 성폭력과 성차별과
이에 관한 통찰을 담은 만화책.
한국과 프랑스의 두 페미니스트 만화가가 <여성신문>과 함께 만든 그래픽 북입니다.
『악어 프로젝트』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남성 만화가 토마 마티외(Thomas Mathieu)가 여성신문과 함께 한국 여성들의 일상 속 성폭력 경험담을 수집해 만화로 그렸습니다.
한국 여성 만화가 씨냉은 평범한 20대 여성이 일상에 만연한 편견과 차별에 눈을 뜨고, 질문하고, 좌절하면서도 천천히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지만, 공감을 자아내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이런 분들께 [어쩌면, 나의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 아래 중 내게 해당되는 항목에 체크해보세요!
용기 있는 고백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는다.
딱딱한 페미니즘 이론서보다 쉽고 피부에 와 닿는 내용을 원한다.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은근슬쩍 페미니즘을 전파하고 싶다.
페미니즘 콘텐츠만 소비하기에도 인생은 짧다
페미니즘을 말할 필요가 없는 세상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