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표류기

헨드릭 하멜
1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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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조선에 표착한 하멜과 그 일행의 억류생활을 기록한 책 <하멜표류기>. '난선제주도난파기'라고도 한다. 조선에 관한 서양인 최초의 저술로서 당시 동양에 관한 호기심과 함께 유럽인의 이목을 끌었다. 1653년(효종4년) 네덜란드의 무역선 스페르베르(Sperwer)호가 심한 풍랑으로 난파되어 선원 64명 중 36명이 중상을 입은 채 제주도의 연변에 상륙했다. 그들은 체포되어 13년 28일 동안 억류되었다가 8명이 탈출해 귀국했는데, 하멜이 그 일행과 함께 한국에서 억류 생활을 하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사실을 기록한 책이다. 하멜은 조선의 여러 곳에 강제 이송되면서 정치제도와 민초들의 생활상을 서양인의 눈으로 예리하고 세밀한 관찰을 통해 조선의 실상을 비교적 정확하고 충실하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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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태풍으로 조선에 표착한 하멜과 그 일행의 억류생활을 기록하다 하멜 일지 1653 1654 1655 1656 1657 1658 1659 1660 1663 1665 1666 1667 나가사키 부교의 질문과 우리들의 답변 조선국에 관한 기술 국왕의 권위에 대해서 기병 및 보병의 장비에 대하여 왕국 고문관 및 고급·하급 관리에 대하여 국왕·귀족의 수입 및 지방세에 대하여 중죄와 그 형벌 종교·사찰·승려 및 종파에 대해서 가옥과 가구에 대해서 결혼에 대해서 교육에 대해서 국민들의 성실성과 용기에 대하여 외국과의 무역 및 상업에 대해서 도량형에 대하여 언어·문자·계산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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