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어둠 속 가려져 희미해진 원석
머지않은 그 날에 곧 깨닫게 될거야
그 안에 갇힌 채 헤매이는 너를
숨겨왔던 너의 모습 그대로
지금 모습 그대로 꾸밈없는 이대로
있는 그대로 난
2장 아직 깨닫지 못할 너란 보석
빛바랜 모습이라 해도 더 탁해진다 해도
아직은 깨닫지 못할 너란 보석
닿을 수 없던 너의 공간에 나만의 위한 자릴 내어줘
멀어진다 해도 좀 늦어진다 해도
그저 날 봐
3장 항상 난 곁에 있으니까
네 진심을 느껴봐
화려한 조명보다 더 널 향한 빛으로 더
같은 꿈을 꾸게 될 테니까
저 넓은 세상을 네 눈앞에 그려봐
저 멀리 사라진 그 빛을 따라 난
4장 라 비앙 로즈
에필로그.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세상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