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도시
야시
옮긴이의 말
야시
츠네카와 코타로 · 소설/공포
222p

제12회 일본호러소설 대상 수상작. 근처 어딘가에 요괴의 세계로 가는 통로가 열려 있고 두 세계를 드나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설정 아래 펼쳐지는 환상적 분위기의 소설이다. 함께 실린 '바람의 도시' 역시 이 세계의 틈 어딘가에 존재하는 다른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야시'는 '일 발을 들이면 뭔가를 사지 않고는 벗어날 수 없는' 밤의 공간이다. 주인공은 몇 년 전 야시에서 동생의 영혼을 팔아 마법의 재능을 산다. 하지만 동생을 되찾기 위해 다시 그곳을 찾는다. '바람의 도시'의 주인공은 죽은 친구를 살리기 위해 바깥 세계와는 단절된 비의 사원을 찾아 헤맨다. 기묘한 환상이 애절한 운명과 교차하며 기묘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기억에는 없지만 언젠가 내가 잃어버렸을 무엇, 언젠가 저질렀을 깊은 죄악을 예감하게 하는 오싹한 여운을 남긴다. 작가 쓰네카와 고타로는 <야시>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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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40
4.5
왜 있잖아요. 분명 알고 있는 길로 걷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낯선 길처럼 느껴질 때. 갑자기 기억해내야 할 무언가를 잊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당신도 야시에 관한 추억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minmei
3.5
기묘한 분위기와 생각지도 못한 반전 슬픔이 공존한다 소설이지만 마치 애니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독특한 상상력에 읽어봄직 하다
이대해
3.5
언젠가 다시 돌아갈날 있다고 짐도풀지 않고 그저살다가, 빠르게 고항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중얼거리기만 하다가, 그러나 세월은 가고 돌아가지 못하고 내처 살아가야 하는 신세라고 할까 바빌론의 강가에서 고향을 생각하며 울었다고나 할까. 야시가 열리는 장터로 가면 그곳에 갈수 있을까 되돌아보지만 부평초만 떠 있다네. 21 09 29
샨아
5.0
“머나먼 미래에 네 몸은 거목이 되고 네 영혼은 고도를 벗어나 세계를 넘나드는 바람이 될 것이다. 그때 다시 만나자꾸나.”
OLSTA
3.0
가슴 먹먹해지는 환상의 나라로
No name
0.5
마지막 다녔던 회사에서 시나리오화 할 수 있는지 검토해보라고 하여 읽었었는데,, 우리 팀 소속 차장 3명, PD 1명 그리고 부서장 중에서 나만 반대의견 냈었어. 나는 이런 일본 소설이 안맞더라구
마리아
2.5
유독 뛰어난 몇몇 장치가 보이긴 한다만 글 잘 쓰는 작가는 아닌 듯..아니면 작가의 감성이 극단적이거나.
이서미
4.5
내 상상력의 기폭제같은 역할을 해준 소설. 중학생때 야시를 읽으며 일본의 풍경을 상상했었다. 그때 상상했던 풍경은 일본보다는 센과치히로의 배경지이던 대만의 지우펀쪽에 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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