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현장 전문가가 쓴 자바 기초 입문서다. NAVER, NHN, SKPlanet 등에서 성능 전문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바를 실무에 맞게 제대로 쓸 줄 알게 해주는 입문서를 목표를 만들었다. 현장 중심형 자바 기초 문법서다. 혼자 공부하는 독자를 위해 연습문제를 직접 풀고 제출하여 모법답안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독자 서비스를 위해 < 자바의 신> 카페를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3판에서는 Java 9부터 지원되는 jshell로 본문의 모든 예제를 실행해보면서 복습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_대상 독자
Q. 자바 개발자로 일하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A: 우선 VOL.1을 마스터하세요. 연습문제를 반드시 풀어봐야 합니다.
Q. 현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나의 개발 방식이 가끔 맞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A: VOL.1을 건너 뛰고 VOL.2를 학습해도 됩니다. 레퍼런스로 찾아서 필요한 부분만 읽어도 됩니다.
Q.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자들과 소통할 일이 많아요.
A: VOL.1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개념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_주요 내용
[3판의 주요 변경사항]
_2판에서 추가된 Java FX 관련 내용을 제외하여 온라인 PDF 특별판으로 제공
_각 장의 마지막에 본문에서 다룬 예제를 jshell로 쉽게 다시 한번 실행해보며 복습하는 코너를 만들었다. jshell은 자바9부터 지원되어 선언문, 문장, 표현식 등을 바로 확인해볼 수 있는 툴이다. jshell로 실제 값을 입력하여 본문 예제를 실행해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바로바로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책은 VOL.1으로 기초 문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 자바의 신> 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인 이 책은 개발자가 알아야 할 기초 문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1권을 이해해야 2권의 API 활용법을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가장 신경 쓴 점은 “생각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이 책에는 “생각해 봅시다”라는 쉬어가는 코너가 아주 자주 등장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에게 화두를 던지고 그에 대해 짧게는 1분에서 길게는 10분까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현업에서 개발자로 성장했을 때 단순 코더가 아니라 생각하는 코더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습니다.
연습문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는 것만큼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서술형 문제에서는 이미 학습한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실습 문제에서는 작은 단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서 프로그램 짜는 능력을 쑥쑥 키워갈 수 있습니다.
VOL.1 & VOL.2 공통 온라인 특별판 PDF 무료 제공
1장. 저는 이런 것 말고 웹 페이지를 만들고 싶었다구요
2장. 그럼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부록 1. Tomcat 설치하기
부록 2. JSP와 web.xml 추가 설명
부록 3. SQL 기초와 JDBC 타입
부록 4. GUI 도구인 JavaFX
부록 5. JavaFX로 계산기를 만들어보자
부록 6. 자바 설치 가이드
[다운로드 링크]
* https://roadbook.co.kr/313
* cafe.naver.com/godofjava
< 자바의 신> 사이트에서 연습문제도 직접 풀어보고 정답을 확인하세요.
https://sites.google.com/view/godofjava3rd/
< 자바의 신> 네이버 카페에서 공부하다 막히면 문의하면서 학습하세요.
https://cafe.naver.com/godofjava
예제 소스는 깃허브에서 별도로 제공됩니다.
https://github.com/godofjava/GodOfJava3rd
_편집자 코멘트
편집자인 저도 원고의 초고를 보면서 연습문제를 직접 풀어보았습니다. 사실 삽질을 많이 했습니다. “어디서 에러가 나는 거지?” “앞에서 이런 부분을 설명했나?” “아~ 내가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구나” 하면서, 교정 시간은 더디게 갔지만, 훨씬 자바라는 언어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베타리뷰로 참석했던 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 책은 21명의 베타리뷰어가 리뷰를 하였습니다. 디지털 파일이 아니라 모든 분들께 일일이 제본된 책자가 제공되었습니다. 실제 독자가 학습하는 방식 그대로를 재현하면서 어디에서 막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를 발견하고 이를 책에 반영하였습니다. 상당히 까다롭고 귀찮은 작업이었지만, 기본서의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이 정도의 투자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 참여해주신 21명의 베타 리뷰어와 좋은 기본서를 만들어준 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