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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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토끼는 빠르니까 두 귀를 세운 채 경주하는 슬픔 엎질러버린 문장 겨울 경제 역사란 무엇인가 오늘을 극복하셨군요 손으로 누르고 있던 것들 마르는 시간 책 여기서 뭐 하세요… 라는 물음에 부딪쳤다 산양/사냥 자기의 얼굴을 자기의 팬티로 생각하는 사내의 이야기 편집실 은목서 나는 나비를 만들 순 없다 팔월의 배롱나무 2부: 흰 것은 추위 속에 있고 합정동 힘든 밤인가 사실 9쪽 13쪽 14쪽 야구공 잠 기후 행동 해변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겨울 공장 비와 요리 동창회 힘든 밤인가 3부: 문장들은 접혀 있었다 4월식 문장 목련 그늘 무화과 비명을 지르지 않는 양들처럼 소고 희망을 가져본다 방랑자들 날아가는 모든 것 안개의 각도 실시간 낚시 다마스쿠스 그 여자 이명 4부: 어떻게든… 이란 말에 인간과 숲 카페 한 시절 벗어놓은 바지 어떤 장소들 이석 들 부엌 우연 32평 재난 중정이 있는 낡은 상가 두부 5부: 진짜 오리를 타겠다고 얼굴 비 상자 외출 사랑 서울 조용한 흔적들 시를 쓰는 인간 비슷한 것이 되어 견디는 불 물 아티스트